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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식물병리학회지 = Korean journal of plant pathology, v.7 no.4, 1991년, pp.183 - 187
柳演鉉 , 李永根 , 吳承煥
1990년 7월 京畿道 抱川地域의 6년근 인삼재배 포장에서 발생한 인삼의 줄기속무름 症狀의 原因을 調査하였다. 최초의 症徵은 화경의 적심에 의해 조직이 함몰된 엽병의 분지부위로부터 줄기 하단으로 진전되며 軟腐하여 인삼 지상부의 落葉을 유발하였다. 罹病줄기로부터 分離된 세균은 nutrient agar에서 48시간 배양하였을 때 유백색의 균총을 형성하였으며, 크기는 0.4~0.7×0.8~1.3㎛로 周生毛를 가지고 있었다. 이 세균은 gram staining 및 inositol test 결과 음성반응을 보였고, pectin質을 分解하였으며 gelatin을 液化하였다. 또 sorbitol, L-arabinose, xylose, mannose 함유 배지에서 산을 생성하였으나 maltose를 함유한 배지에서는 酸을 生成하지 못하였고 36℃에서 잘 生育하였다. 이와 같은 生理的, 形態的 特性은 Bergey’s manual의 Erwinia carotovora subsp. carotovora 및 대조로 공시한 ATCC 29261 균주의 특성과 일치하였으며 인삼, 담배 및 배추에 접종한 결과 인삼 및 담배에서는 줄기속마름병, 배추에서는 무름병의 전형적인 병징을 보였다. 따라서 인삼에서 발생한 줄기속무름 증상의 병원세균은 E. carotovora subsp. carotovora로 同定하였다.
A new stem rot symptom of ginseng was observed at 5-6 year old ginseng fields in Pocheon area. The symptom was initiated at a sunken portion of stem where flowers were cut off and it was developed downward through inner part of the stem. A bacterium isolated from the lesion produced typical sympt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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