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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後期 全南地方의 梵鐘 研究
A Study on The Buddhist Bell of the later Chosun Dynasty in the Chon-nam Province

文化史學 = Journal of Korean cultural history, 2005 no.24 = no.24, 2005년, pp.159 - 187  

張汝銅

초록

전남지역은 임란이후 범종의 제작이 활발하게 나타난다. 조선후기 범종 116구 가운데 32%에 해당하는 37구가 전남지방의 범종이다.

조선시대는 통일신라에서 고려로 이어지던 단용 용뉴를 가지는 전통형의 범종 양식에서 쌍용뉴 범종의 출현과 당좌 표현의 생략으로 변화된다. 이러한 변화는 고려말 元으로부터 유입된 주종기술에 의해 한국형 전통범종에서 중국양식으로 변화되었기 때문이다.

전남지방에서 제작된 범종은 조선후기 전국적인 범종의 양식적 흐름인 쌍용뉴를 갖는 것과 다르게 단용 용뉴의 전통형 범종의 제작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전남지방은 조선후기 범종의 수량 뿐만 아니라 단용계 용뉴의 범종과 쌍용계 용뉴의 범종이 함께 나타나는 중요성 지역이다. 이글에서는 전남지방 범종의 현황과 파악하여, 범종에 나타난 명문을 통해 주성지역과 사찰, 주종장 등을 통해 조선후기 전남지방 범종이 가지는 중요성을 찾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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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lls made and prevalent in Lee Dynasty can be categorized into two kinds as former-time Dynasty’s and later-time Dynasty’s respectively. The temple bells covering the Dynasty duration were confirmed to number 129 pieces in total, 13 of the former and 116 of the later time. Rather than at ear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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