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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디자인學硏究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design science, v.20 no.6 = no.74, 2007년, pp.47 - 52
박재덕 , 박부미 , 윤지영
해양이라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지닌 부산지역은 워터프론트(waterfront)의 친환경성을 이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친수적 보행공간을 제공하고 있지만 지역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역할과 인간에게 친숙함을 제공하는 적극적 장소로서의 역할이 모호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환경디자인 분야에서 친환경적 사고에 기반을 둔 새로운 디자인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적 연구로서 도시민이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친화적이고 다양한 친수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행태를 지원해 도시민들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계획하고, 도시환경의 미적 질에 대한 사고의 전환을 밝혀 도시환경에 적합한 수변공간을 제안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 전체적인 친수보행공간에 대한 디자인 과정은 환경 친화적인 개념과 친지역성을 바탕으로 진행되어졌으며 공간조직에 따른 형태도출을 이러한 개념을 통하여 표현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디자인 방향을 계획 가능성이 있는 실제 대상지를 설정하여 이를 적용시킴으로써 연구의 타당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친수보행공간의 공간구성과 기능적 배치 등을 분석하고, 추후 이용자들을 위한 공간에 대한 요구 등을 파악하여 적용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에서 결과물로 제시한 도시수변의 공간조성 모델이 부산시 해안 수변공간 개발에 보다 건강한 환경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데 의의를 둔다.
The Busan region, located next to the Heaven"s blessed natural condition that is called the ocean, provides a variety of water friendly walking space by utilizing environment friendliness of the waterfront. However, the role in the space for the region and in positive place that provides famili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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