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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보건복지포럼 = Health and welfare policy forum, no.159 = no.159, 2010년, pp.86 - 98
윤강재 , 김계연
이 글은 OECD와 유럽연합이 함께 개최한‘웰빙과 발전측정(Measuring Well-being and Progress)’워크숍에서 제안된 지표인 NIW(National Index of Well-being)를 기초로 하여 경제적 요인, 자립, 형평성, 건강, 사회적 연대, 환경, 주관적 생활만족도 등 7개 분야 총 26개 지표를 활용하여 OECD 30개 회원국의 행복수준을 측정한 것이다.
측정결과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행복 수준은 30개 회원국 중 25위로 나타났으며, 특히 서구 선진국에 비해 형평성과 사회연대성 등 사회통합적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더욱 다원화되고 다문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우리 사회에서 국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사회정책의 방향이 어디에 초점을 두어야 하는지 시사하는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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