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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韓國氣象學會誌 = Journal of the Korean meteorological society, v.41 no.1, 2005년, pp.41 - 55
임은하 , 이태영
한반도 낙뢰의 통계적 특징과 집중호우와 낙뢰빈도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하여 1996년부터 2000년까지 5년 동안 한반도에서 관측된 낙뢰 자료를 분석하였다. 7월과 8월에 낙뢰가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오후 3 - 8시 (06 - 11 UTC)에 발생 빈도가 높았다. 낙뢰 자료의 공간 분포에서는 서해안에 가까운 한반도 서부지역에서 훨씬 더 많은 발생 빈도를 나타냈으며, 최대 강수량 지역과 낙뢰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은 서로 일치하지 않았다. 여름의 집중호우 지점 (일강수량이 100 ㎜ 이상인 지점) 중, 68%가 낙뢰를 동반하지 않았으며, 6월의 경우는 82%가 낙뢰를 동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수량은 낙뢰 발생 빈도에 따른 계통적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고려된 집중호우 형태 중에서 밴드형 대류계에서 낙뢰가 가장 많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밴드형 대류계의 정체적인 특징과 지속되는 강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Lightning data for the five-year period of 1996-2000 have been analyzed to understand the statistical features of lightning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heavy rainfall and lightning frequency over the Korean peninsula. Analysis indicates that lightning occurs most frequently in July and August. 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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