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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시설원예연구, v.17 no.1, 2004년, pp.14 - 18
노일래 , 정재완 , 정호정 , 조명환 , 박진면
딸기는 영양번식 작물로 priming 자체가 필요가 없으나 딸기 육종효율을 증진 시키기 위해서는 필요한 기술이다. 딸기 종자는 트레이에 파종할 경우 발아하는데 20일 이상 소요되며 발아율도 상당히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딸기 육종의 육종 효율을 증진 시키기 위해 딸기에 적절한 priming 처리기술과 온도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딸기종자의 osmopriming 처리물질로 NaCl, CaCl₂, NH₄NO₃, K₂SO₄, KNO₃ 등 5종의 무기염을 200mM 농도로 프라이밍 처리한 결과 20℃에서는 NH₄NO₃>K₂SO₄>KNO₃>NaCl>CaCl₂>Cont순이였고, 발아속도가 가장 빠른 NH₄NO₃는 T₅₀이 5-6일 있었다. 최종발아율은 NaCl이 95.7%>NH₄NO₃ 95.2%>CaCl₂과 K₂SO₄는 94.3%>KNO₃ 92.6%>Cont 82.2%로 순이였다. 25℃처리에서는 KNO₃>NH₄NO₃>NaCl>CaCl₂>K₂SO₄>Cont순으로 발아속도가 빨랐고, 최종발아율은 KNO₃ 94.2%>NH₄NO₃ 92.7%>NaCl 91.3%>CaCl₂ 91.2%>Cont 88.1%>K₂SO₄ 71.9%순이었다. 온도처리에 따른 발아속도를 비료해 보면 20℃에서 발아 속도가 빨랐던 NH₄NO₃와 25℃에서 발아속도가 높은 KNO₃와는 유의성 차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전체적인 발아속도는 20℃에서 발아 촉진효과가 있는 경향이었다. 발아속도가 가장 높았던 NH₄NO₃와 프라이밍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PEG 그리고 수화프라이밍을 처리를 비교한 결과 무기염(NH₄NO㎢) 처리가 가장 발아속도가 빨랐고 그다음이 PEG와 수하프라이밍 순이었다. 수화프라이밍은 딸기 종자에 있어서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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