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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국제회계연구= Korean international accounting review, v.24, 2008년, pp.249 - 268
조중석 , 조문희
본 연구는 기업의 사업부문형태(단일ㆍ다중사업부문)와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정확성 및 예측오차 사이의 연관성을 실증분석 하였다. 연구 기간은 2000년부터 2006년으로 실증분석에 사용된 총 표본 수는 1733개이다.
연구 결과 사업부문의 형태가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단일사업부문기업보다 다중사업부문기업에 대한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정확성이 낮아지고, 예측오차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단일사업부문기업에 비하여 다중사업부문기업은 다양한 시장환경에서 영업활동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을 분석하는 재무분석가들은 단일사업부문 기업에 비하여 다중사업부문기업에 대한 이익예측에 어려움이 있고, 이에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다중사업부문기업의 경우 해당기업의 주사업에 속하지 않는 부문의 비율이 커질수록 이익예측정확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의 주사업과 다른 산업에서 영업을 하는 사업부문의 비율이 커질수록 다양한 기업의 성과와 환경 등의 복잡성으로 인하여 재무분석가들의 이익예측 정확성이 떨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This paper examines the relation between the firms" segment structure(single-or multiple-segment firms) and analysts" earnings forecast accuracy. In this study, as we expected, we find that analysts" earnings forecast accuracy is negatively affected as firms become more complex. Specifically, anal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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