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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단군신화에 나타나는 이상적인 인간상과 무당(shaman)의 생애를 비교한 것이다. 그 결과 무당과 단군신화의 인간상은 근원적으로 같은 생애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단군신화에 나타나는 인간상은 삼일사상((3-1construction)에 부합한다. 이에 무당의 생애도 삼일사상((3-1construction)으로 분석해 보았다. 단군신화와 무당의 생애를 비교한 결과, 일신강충(God-come downing in me), 성통광명(Founding God in me), 재세이화(Ruling the world with reason), 홍익인간(Be good broadly for the world)이라는 네 가지 모티브 측면에서 무당의 생애가 단군신화에 나타나는 인간상과 동일한 구조 유형을 가짐을 얄 수 있었다.
따라서 무당은 이상적인 한국인의 고유한 원형상(archetype)이라 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한국인의 정체성(the true character)을 찾는 데 무당에게서도 눈을 떼지 말아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compare the life of a shaman with that of an ideal man portrayed in Dangun myth. The image of the man shown in Dangun myth corresponds to the 3-1 construction. This thesis analyzed the life of a shaman by means of 3-1 construction. The first one is the motive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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