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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생명윤리, v.10 no.2, 2009년, pp.49 - 61
최훈
나는 이 논문에서 다음 세 가지 질문을 묻는다. (1) 동물이 정말로 고통을 느끼느냐? (2) 어느 수준의 동물까지 고통을 느끼느냐? (3) 동물이 어느 정도의 고통을 느끼느냐? 도덕적으로 의미 있는 고통은 불쾌함을 느끼는 현상적 감각을 동반하는 유해 수용을 말한다. 동물도 고통을 느낄 수 있다는 지금까지의 주장들은 이 질문에 대해 유비 추론에 근거해서 대답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인간과의 유비에 의해서가 아니라 신경 과학의 연구를 통해 동물도 인간과 같은 원인을 가지고 있으므로 도덕적으로 의미 있는 고통을 느낀다고 주장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모든 척추동물과 두족류는 고통을 느낄 수 있다고 주장한다.
I ask three questions in this paper: (1) Do animals really feel pain? (2) Do all animals feel pain? (3) How much do animals feel pain? The pain which is morally significant is nociception accompanying phenomenological sensation. Many scholars answered the above questions by analogical reasoning w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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