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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대한초음파의료영상학회지, v.1 no.1, 2010년, pp.13 - 19
김상진 , 김동숙 , 최천규
목적 : 본원에서 사용 중인 초음파장비를 대상으로 시행한 초음파 팬텀 질 관리(Ultrasound Phantom Quality Control 이하, QC) 시험를 통해서 초음파장비의 QC의 필요성을 보고하고 본원의 초음파 팬텀 QC활동사례와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2009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초음파 팬텀 QC를 4회 실시하였다. 대상은 영상의학과에서 사용하는 초음파장비 6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용한 초음파 QC팬텀은 ATS-539 Multipurpose Ultrasound Phantom을 사용하였으며, 검사항목은 본원 영상의학과에서 자체적으로 정한 6가지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결과 : 사용한 시기별로는 8년에서 9년 이상 사용한 장비들의 축방향 해상력, 측방향 해상력 등이 오차 범위 안에서 오차율이 가장 많이 상승 하였으며, 사용한 시기가 낮을수록 오차 범위 안에서 소폭의 변화가 있었다. 초음파장비별로는 초음파 조영제검사 등 특수한 검사를 많이 사용한 장비에서 기능적 해상력 등이 오차 범위 안에서 변화가 있었으며, 용도별로는 이동검사를 많이 하는 장비들의 축방향 해상력, 측방향 해상력이 오차 범위 안에서 소폭의 오차율 상승변화가 있었다.
결론 : 이번 초음파 팬텀 QC시험을 통해서 본원 영상의학과에서 사용 중인 초음파장비의 전체적인 성능을 평가할 수 있었고 향후 정기적인 QC활동을 통해서 체계적인 질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전혀 초음파QC검사가 없었던 산부인과, 내과 등 타부서의 초음파장비에 대해서도 초음파전문방사선사에 의한 정기적인 초음파QC활동의 필요성이 부각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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