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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화훼연구 = Flower research journal, v.17 no.4, 2009년, pp.297 - 302
김완순
절화 장미의 식물공장적 생산을 위해 삽수용 모주의 성숙정도, 삽수의 채취 절위와 엽면적이 단경삽목묘 (single-node cuttings)의 발근과 신초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모주의 성숙정도는 SNC의 발근 및 신초 발아 활성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전체적으로 95% 이상의 발근 및 신초발아율을 나타났으며, ‘Rote Rose’는 발근과 신초발아가 삽목 후 34일 경에 동시에 일어난 반면, ‘Teresa’의 신초발아 소요기간은 18일로 발근보다 9일 먼저 시작되었으며 ‘Rote Rose’보다는 16일이나 짧았다. 삽수 채취 절위가 줄기 기부방향으로 내려갈수록 발근 및 신초발아의 소요일수는 늘어나고 발근율과 신초발아율은 감소하였다. 특히 ‘Teresa’ 품종에서 더욱 뚜렷하였는데 신초발아의 소요일수는 최대 12일 지연되었고 신초발아율은 14.4%나 감소하였다. 또한 삽수의 엽면적이 클수록 발근 및 신초 발아율이 증가하고 소요일수도 단축되었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rooting and budbreak of single-stemmed roses (Rosa hybrida L. "Rate Rose" and "Teresa") as affected by axillary bud position and leaf area of cuttings derived from different growth stage of the mother shoots. In fact, both rooting 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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