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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냄새환경학회지 = Korean journal of odor research and engineering, v.9 no.2, 2010년, pp.80 - 89
전준민 , 서윤섭 , 정만호 , 이학성 , 이민도 , 한진석 , 강병욱
본 연구는 5개 업종의 환경기초시설 중 대표적으로 관리가 우수하거나 미흡한 시설을 각 1개씩 선정하여 악취배출 특성을 파악하고, 시설별․공정별 주요 악취원인물질을 도출함과 아울러, 미흡시설에 대한 적합한 악취저감 및 관리방안을 제안하는데 있다. 연구결과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초시설별 부지경계선에서 보인 직접 관능도(air direct sensory) 및 복합악취(air dilution value)는 J음식물자원화시설이 다른 기초시설에 비해 높았으며, 복합악취는 391배로서 악취방지법의 배출허용기준(15배)을 초과하고 있었다. 기초시설 중 미흡시설로 구분된 시설들의 직접관능도 및 복합악취는, 음식물자원화 > 축산폐수 > 하수 > 분뇨 > 폐수처리시설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J음식물자원화시설은 모든 공정에서 매우 강한 취기로서 직접관능도 5도, 복합악취는 1,800∼10,000배 범위로서 악취방지법상 배출허용기준(500배)을 초과하였다. 기초시설별 악취배출 특성 및 주요 악취원인물질은, 하․폐수처리시설 경우 1차침전지 및 농축조에서 복합악취도가 높았고, 황화합물과 알데하이드류 성분들이 주요 악취원인물질로 나타났으며, 축산․분뇨처리시설은 저류조 및 액상부식조에서 복합악취도가 높았고, 황화합물과 암모니아 성분이 주요 악취물질로 검출되었다. 음식물자원화시설은 다른 시설에 비해 전 공정에서 높은 복합악취를 보였고, 황화합물 및 아세트알데하이드 물질이 주요 악취원인물질로 작용하고 있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how the odor emission characteristics between the well maintained environment fundamental facility and the poorly maintained environmental facility. It also draws major components of odor emission based on facilities, stages, and suggest the proper way to reduce the l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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