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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노동정책연구 = Quarterly journal of labor policy, v.11 no.1, 2011년, pp.25 - 54
김동배 , 김정한
일본은 버블이 붕괴되던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 그리고 한국은 몇 년 뒤인 외환위기 이후부터 성과주의 임금이 임금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하였다. 본 연구는 성과주의 임금 한일 비교연구를 위해 특별히 조사한 양국의 설문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성과주의 임금의 도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한국의 경우 비정규직 비중을 제외하면 대리인 이론의 변수인 기술변화, 전략적 인사관리 관점의 혁신전략과 수량적유연화 전략, 그리고 제도적 동형화 이론의 산업별 확산율과 모기업의 압력이 모두 성과주의 임금의 도입과 정(+)의 관계가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 제도적 동형화 관점의 변수는 유의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던 반면 대리인이론의 비정규직 비중과 기술변화, 전략적 인사관리 관점의 혁신전략과 수량적 유연화 전략이 성과주의 임금의 도입과 정(+)의 관계가 나타났다. 그리고 노동조합은 한국의 경우에는 성과주의 임금과 부(-)의 관계가 나타난 반면, 일본의 경우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발견이 갖는 이론적 및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고, 연구의 한계와 추후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Performance based pay(PBP) has become new paradigm for compensation strategy in both Japanese and Korean firm since the mid 1990s. Using a unique cross-national survey of Korean and Japanese firms on performance based pay(PBP), we explored the antecedents of the PBP. We found that: (1) technical 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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