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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語文 硏究 : 한국어문교육연구회, v.39 no.1 = no.149, 2011년, pp.467 - 492
朴秀彬
이 글에서는 日帝强占期 普通學校 朝鮮語 敎材로 활용되었던 『朝鮮語讀本』을 통해 日帝의 植民支配 이데올로기의 변화양상을 살펴보았다. 그 가운데서도 1929년 발표된 4차 교육령기와 1938년 발표된 7치 교육령기 『朝鮮語讀本』의 비교를 통해 日帝의 政策이 어떻게 敎科書에 반영되었으며, 어떠한 變化가 있었는지 알아보았다. 揷畵와 本文을 통해 본 『朝鮮語讀本』에는 많은 變化가 있었다. 변화의 원인은 中日戰爭의 勃發, ‘7차 敎育令 改定’에서 찾아볼 수 있다. 日帝는 조선의 普通學校를 교육하는데 있어서 자신들의 정책이나 체제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敎科課程을 수차례 개정하고, 敎育目標나 敎授方法 등에도 변화를 꾀했다. 그리하여 『朝鮮語讀本』은 日帝의 植民支配 統治이데올로기와 밀접한 연관을 갖고 변화해 왔으며, 植民地 朝鮮의 아이들에게 일제의 지배이데올로기를 주입시키는 도구로서 기능하였다.
This is a study on the aspect of Japanese colonial ideology through the books named Chosun-uh-Dokbon which were used as textbooks in primary schools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of Korea. I have studied the changes of the Japanese educational policy and how the policy was reflected on text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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