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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화훼연구 = Flower research journal, v.18 no.4, 2010년, pp.278 - 283
Yeun Joo Huh , Sang Kun Park , Jin Hee Lim , Seong Youl Choi , Young Ryan Lee
본 시험은 국화에서의 기형화 발생과 DNA 메틸레이션에 관여하는 S-adenosyl-L-homocysteine hydrolase(SAHH) 유전자 발현과의 관련성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스프레이 국화 ‘Lerbin’은 단일후 14일에서 27일 사이에 고온과 장일 조건에서 기형화가 발생되어, 35/20℃의 고온과 14시간의 장일 처리 할 경우 25/20℃(12 h/12 h)에 비해 설상화가 2배 이상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스프레이 국화 ‘Lerbin’에서 분리한 전장 cDNA (DgSAHH)는 크기가 1455 bp로 다른 작물과 90%이상의 높은 상동성을 나타내었다. 국화의 DgSAHH 유전자 발현은 기형화발생을 유도하는 고온과 장일 조건에서 크게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국화의 화아 발달에 있어서 DgSAHH유전자 발현은 온도와 일장의 영향을 받으며, 억제된 이 유전자의 발현이 기형화 발생에 관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involvement of flower abnormality and S-adenosyl-L-homocysteine hydrolase (SAHH), which is one of the key enzyme in the maintenance of methylation. Plants exposed to high temperature (HT) and long day (LD) condition from 14-27days after short day (SD) pr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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