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륙을 발견한 지 26여 년이 지난 1518년 어느 날, 스페인인들은 우연히 멕이코 중부 고원지대에 고도로 발달한 제국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스페인인들이 발견한 테노치티땅은 여의도와 거의 같은 면적에 2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아스텍제국의 수도였다. 그들은 흰 색을 숭상하여, 모든 건물을 하얗게 칠해놓았고, 흰 옷을 입기를 즐겨하던 백의민족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멕이코 아스텍의 풍습 가운데 남자 의복과 장신구, 여자 의복과 장신구, 그리고 일상생활 속의 몇 가지 기본적인 풍습을 우리민족의 풍습과 비교 검토하였다. 아스텍의 남자들도 흰 도포를 입고 있었고, 검은 갓 모자를 싣고 있었으며, 머리는 주로 상투를 하고 있었다. 또 여인들이 입고 다니던 옷은 우리의 한복과 매우 비슷하거나, 고구려의 고분 벽화에 나오는 의복처럼 가장자리에 색깔이 다른 선을 가지고 있거나, 점박이 무늬를 하고 있다. 특히 한복과 비슷한 옷의 소매는 팔꿈치에서 통이 넓어졌다가 소매에서 다시 살짝 좁아지는 부드러운 곡선으로 되어, 우리의 한복의 소매 모양과 일치한다. 머리는 가체(加髢)를 하였으며, 우리 민족의 여인들이 창포에 머리를 감았듯이, 푸른 풀의 물로 머리를 감는 풍습이 있었다. 그녀들의 머리 스타일은 우리민족의 머리 스타일과 같았고, 머리에 꽂았던 비녀, 봉잠, 장식용 머리꽂이도 그 모양과 특징이 우리의 것과 매우 흡사했다. 또 볼에 붉은 볼연지를 찍는 풍습도 거의 같고, 머리카락이 빠지면 모은 후에, 땋아서 다시 머리에 붙여서 장식하던 습관도 거의 같다. 남녀가 입고 다니던 옷의 대표적 세 가지 문양도 고구려 고분 벽화에 나오는 가장 대표적 우리 민족의 의복 문양과 일치했다. 일상생활 풍습도 매우 많은 면에서 광범위하게 일치한다. 본 연구서에서는 고시레, 5일장, 윷과 같은 가장 대표적인 일상생활 풍습을 우선적으로 비교 검토하였다. 그들도 5일마다 장을 열었고, 장날에는 일을 안 하고 쉬었다. 음식을 먹을 때는 먹기 전에 먼저 적은 량을 손끝으로 뜯어서 주변에 던졌는데 이러한 풍습은 우리의 고시레 풍습과 매우 흡사하다. 또 그들이 막대기 주사위 놀이라고 부르는 놀이는 우리의 윷놀이의 규칙과 놀라울 정도로 일치했고, 심지어는 사용하는 용어까지 우리말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신대륙을 발견한 지 26여 년이 지난 1518년 어느 날, 스페인인들은 우연히 멕이코 중부 고원지대에 고도로 발달한 제국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스페인인들이 발견한 테노치티땅은 여의도와 거의 같은 면적에 2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아스텍제국의 수도였다. 그들은 흰 색을 숭상하여, 모든 건물을 하얗게 칠해놓았고, 흰 옷을 입기를 즐겨하던 백의민족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멕이코 아스텍의 풍습 가운데 남자 의복과 장신구, 여자 의복과 장신구, 그리고 일상생활 속의 몇 가지 기본적인 풍습을 우리민족의 풍습과 비교 검토하였다. 아스텍의 남자들도 흰 도포를 입고 있었고, 검은 갓 모자를 싣고 있었으며, 머리는 주로 상투를 하고 있었다. 또 여인들이 입고 다니던 옷은 우리의 한복과 매우 비슷하거나, 고구려의 고분 벽화에 나오는 의복처럼 가장자리에 색깔이 다른 선을 가지고 있거나, 점박이 무늬를 하고 있다. 특히 한복과 비슷한 옷의 소매는 팔꿈치에서 통이 넓어졌다가 소매에서 다시 살짝 좁아지는 부드러운 곡선으로 되어, 우리의 한복의 소매 모양과 일치한다. 머리는 가체(加髢)를 하였으며, 우리 민족의 여인들이 창포에 머리를 감았듯이, 푸른 풀의 물로 머리를 감는 풍습이 있었다. 그녀들의 머리 스타일은 우리민족의 머리 스타일과 같았고, 머리에 꽂았던 비녀, 봉잠, 장식용 머리꽂이도 그 모양과 특징이 우리의 것과 매우 흡사했다. 또 볼에 붉은 볼연지를 찍는 풍습도 거의 같고, 머리카락이 빠지면 모은 후에, 땋아서 다시 머리에 붙여서 장식하던 습관도 거의 같다. 남녀가 입고 다니던 옷의 대표적 세 가지 문양도 고구려 고분 벽화에 나오는 가장 대표적 우리 민족의 의복 문양과 일치했다. 일상생활 풍습도 매우 많은 면에서 광범위하게 일치한다. 본 연구서에서는 고시레, 5일장, 윷과 같은 가장 대표적인 일상생활 풍습을 우선적으로 비교 검토하였다. 그들도 5일마다 장을 열었고, 장날에는 일을 안 하고 쉬었다. 음식을 먹을 때는 먹기 전에 먼저 적은 량을 손끝으로 뜯어서 주변에 던졌는데 이러한 풍습은 우리의 고시레 풍습과 매우 흡사하다. 또 그들이 막대기 주사위 놀이라고 부르는 놀이는 우리의 윷놀이의 규칙과 놀라울 정도로 일치했고, 심지어는 사용하는 용어까지 우리말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When the Spanish discovered the Aztec Empire by chance in 1518, twenty six years after they had arrived America, they were surprised that about two hundred thousand people lived in Tenochtitlan, an island of a thousand hectare, of same area as Yeouido of Seoul. They called themselves Mexi or Aztecs ...
When the Spanish discovered the Aztec Empire by chance in 1518, twenty six years after they had arrived America, they were surprised that about two hundred thousand people lived in Tenochtitlan, an island of a thousand hectare, of same area as Yeouido of Seoul. They called themselves Mexi or Aztecs and told their legend that their ancestors had come from Aztan with very developed culture. They liked white colour so much that they painted all their buildings in white and dressed themselves in white. They were the white-robed race. They kept topknot of hair for their traditional hair-style. They weared Kat, a Korean traditional black hat, and Durumaki, a Korean traditional white garment. Our surprise is not limited to this. Aztec women weared the same style of clothes as our traditional women garments. We can notice, at first glance, that the garments that they weared were our traditional Hanbok and that they weared the same hairpins as our traditional ones. We find that their three favorite designs of clothes were very same as those of our ancestors of Koguryo kingdom and that Aztec women had custom to paint themselves on the cheek a red spot as did Korean women. And they had same custom to dye hair with indigo of green plant and to keep hair that is combed out over the years in a special jar in order to decorate their hair with them. The Koreans and the Aztecs had many of the same customs in their everyday lives too. They used to pick out a little of food before beginning to eat to scatter it on the ground. This custom is called Kosure in Korea. They had same custom to open market every five days. The Mexican natives and the Koreans have kept this custom until now. They played the same stick dice game. The shape of sticks and rules of the game were the same. The most surprising coincidence is that they called horses the stones used in the game. The similarity or coincidence between the Aztecs and the Koreans is not limited to everyday life customs. All of these similarities drive us to conclude that the Aztecs and the Koreans came from the same tribe and that the Aztecs separated themselves from the Korean in order to go across the Bering Sea to America in an ancient epoch, maybe from about the year 49~50 AD to 820 AD, as noted in their history.
When the Spanish discovered the Aztec Empire by chance in 1518, twenty six years after they had arrived America, they were surprised that about two hundred thousand people lived in Tenochtitlan, an island of a thousand hectare, of same area as Yeouido of Seoul. They called themselves Mexi or Aztecs and told their legend that their ancestors had come from Aztan with very developed culture. They liked white colour so much that they painted all their buildings in white and dressed themselves in white. They were the white-robed race. They kept topknot of hair for their traditional hair-style. They weared Kat, a Korean traditional black hat, and Durumaki, a Korean traditional white garment. Our surprise is not limited to this. Aztec women weared the same style of clothes as our traditional women garments. We can notice, at first glance, that the garments that they weared were our traditional Hanbok and that they weared the same hairpins as our traditional ones. We find that their three favorite designs of clothes were very same as those of our ancestors of Koguryo kingdom and that Aztec women had custom to paint themselves on the cheek a red spot as did Korean women. And they had same custom to dye hair with indigo of green plant and to keep hair that is combed out over the years in a special jar in order to decorate their hair with them. The Koreans and the Aztecs had many of the same customs in their everyday lives too. They used to pick out a little of food before beginning to eat to scatter it on the ground. This custom is called Kosure in Korea. They had same custom to open market every five days. The Mexican natives and the Koreans have kept this custom until now. They played the same stick dice game. The shape of sticks and rules of the game were the same. The most surprising coincidence is that they called horses the stones used in the game. The similarity or coincidence between the Aztecs and the Koreans is not limited to everyday life customs. All of these similarities drive us to conclude that the Aztecs and the Koreans came from the same tribe and that the Aztecs separated themselves from the Korean in order to go across the Bering Sea to America in an ancient epoch, maybe from about the year 49~50 AD to 820 AD, as noted in their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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