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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社會科學硏究 : 慶星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v.27 no.1, 2011년, pp.181 - 201
정선욱
본 연구는 빈곤 가정에서 살고 있는 아동들이 빈곤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는가를 사진 속 가상 빈곤아동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을 이용하는 초등학교 1-6학년 아동 22명을 부모와 아동의 동의를 구한 후에 면접하였다. 면접 결과, 연구 참여자인 빈곤 아동은 가상의 빈곤 아동에 대해 “착한 아이”, “효자”, “불쌍한 아이”로 묘사했고 이들은 양육자의 건강, 경제적인 문제를 크게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빈곤한 사람들에 대한 대중의 이미지는 가상의 빈곤 아동에 대한 생각과 유사했으나, “문제가 있으니 달라져야한다”는 인식을 일반 사람들이 갖고 있다고 해석하였다. 마지막으로 가상 아동을 통해 살펴본 빈곤 아동의 자기 이해는 비빈곤 아동의 그것에 비해 매우 부정적이었다. 이를 기반으로 빈곤 아동에 대한 개입에서 고려할 사항을 제안하였다.
This study hears some voices of poor children concerning how they feel their lives are circumscribed by living in poverty. Twenty-two poor children were interviewed using photograph of different economic level homes(poor house versus non-poor house). The ideas of utilization photograph to inter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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