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언론과학연구= Journal of communication science, v.13 no.1, 2013년, pp.262 - 289
박형준
2012년은 총선과 대선이 함께 치러졌다. 선거 때면 항상 언론 보도의 공정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공정성 개념은 다양하고 하나로 정립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기자들은 공정성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심층 인터뷰를 통해 분석했다. 특히 선호하는 기존 공정성 개념, 공정성 기준에 따른 보도 평가에 대한 인식, 공정성의 핵심요소에 대한 인식 등 3가지를 살펴봤다. 소속 매체별로 인식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신문, 방송, 인터넷으로 나눴다. 연구 결과 기자들은 소속 매체에 관계없이 공정성 개념의 애매모호함을 인정했다. 공정성 기준에 따른 기사 평가 관련해선 소속 별로 의견이 달랐다. 특히 신문 기자들은 “애매모호한 공정성의 잣대로 기사를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강했다. 마지막으로 기자들은 소속 매체와 상관없이 기자들은 공정성의 핵심요소로 ‘정확한 팩트 전달’과 ‘다양한 의견 청취’를 꼽았다.
‘Fairness report issue’ had occurred during presidential election and general election in 2012 in Korea. The issue has repeatedly occurred whenever there was an election. That is because of the vagueness of ‘fairness report’. This research is about the journalists" recognition upon the fairness re...
해당 논문의 주제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상위 5개 콘텐츠를 보여줍니다.
더보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더 많은 관련자료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