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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中庸)과 세종(世宗)의 정치 - ‘구경(九經)’을 중심으로
Zhongyong and King Sejong’s Politics : Focusing on ‘Jiujing’ 원문보기

동양정치사상사, v.11 no.1, 2012년, pp.55 - 75  

박홍규

초록

  세종의 치세(1418-1450)는 우리나라 전 역사에서 가장 영광된 시대로, 세종은 ‘해동(海東)의 요순’ 또는 ‘동방(東方)의 성주(聖主)’ 로 평가받는다. 필자는 이러한 세종의 정치와 업적을 『중용』 사상의 실천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한다. 원래 『중용』은 최고 통치자인 군주를 위한 실천 서적이다. 세종은 『중용』의 이해와 실천에서 선대의 왕들과는 현격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종대에 수입ㆍ인쇄된 『사서대전(四書大全)』, 『성리대전(性理大全)』 등은 조선에서의 성리학 이해를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세종은 한편으로는 직접 경연에서의 『중용』 강독을 통해 중용의 원리를 강론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현실 정치의 장에서 그것을 실천 하였다. 본고에서는 『중용』에 등장하는 ‘구경(九經)’을 중심으로 『중용』과 세종의 정치의 관계를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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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ign of Sejong (1418 to 1450) is the most glorified period in the whole of Korean history and he is known as The Great King of the East or Good and Wise King of the East. The author approaches the politics and performance of Sejong from the viewpoint of the practical ideas of the Zhongyong.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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