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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국토연구 = The Korea spatial planning review, no.74 = no.74, 2012년, pp.265 - 281
이호상
본 논문은 동일본대진재 이후 미야기현의 생활권 변화를 고찰하기 위해 대진재 이후의 인구이동 및 상권변화, 자동차교통의 유동패턴을 분석하여 지역체계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았다. 이를 토대로 대진재 이후 미야기현의 새로운 도시시스템 구축방안을 고찰하고 자연재해로 인해 파괴된 도시시스템 복구에 필요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미야기현의 전략적인 지역개발을 통해 복구 및 부흥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단기적으로는 복구거점지역을 선정하여 거점지역부터 부흥시키고 점차 주변의 다른 지역들을 순차적으로 부흥시키는 선택과 집중의 단계적 전략이 필요하다. 도시시스템 분석결과, 복구거점지역은 미야기노구(宮城野区), 이시노마카시(石巻市), 게센누마시(気仙沼市)로 선정할 수 있다. 미야기현의 도미야정(富谷町)과 다이와정(大和町)은 뉴타운을 건설할만한 도시 인프라가 비교적 잘 구축되어 있으며, 이재민들이 집단 이주하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입지조건이 양호하다. 장기적인 부흥전략으로써 센다이시 도심~도미야정~다이와정에 이르는 센다이 북부지역을 도호쿠지방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개발하여 새로운 지역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changes in life zone in Miyagi Prefecture after the Great East Japan Earthquake. It reviewed the changes in population and trade area, and vehicle traffic patterns after the Earthquake in order to identify the changes in regional system. In so doing, it explored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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