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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再活心理硏究 = The Korean journal of rhabilitation pychology, v.19 no.3, 2012년, pp.583 - 599
조은영 , 곽은희
본 연구는 외현적 자기애와 내현적 자기애의 분노특성과 전위공격성의 차이를 살펴보고 실패경험이 분노, 전위공격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험을 통해 알아보았다. 대학생 304명 중 내현적 자기애 집단(n=14), 외현적 자기애 집단(n=11), 낮은 자기애 성향 집단(n=13)을 선발한 후 상태분노, 특성분노와 분노표현양식을 측정하였으며 실패 피드백이 주어진 후의 상태분노와 전위공격성 변화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두 자기애 집단이 낮은 자기애 성향 집단에 비해 일상적으로 더 많은 분노를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내현적 자기애 집단은 다른 두 집단에 비해 분노표현을 억제하며 전위공격성 또한 유의미하게 높았다. 실패 피드백 후의 결과를 보면, 외현적 자기애 성향자의 분노증가량이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각 집단 간전위공격성 증가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실험 상황을 통한 자기애 집단의 분노특성을 재검증하였으며 전위공격성이 자기애 하위유형을 구분하는 중요한 변인이 될 수 있음을 검증하였다.
This research has looked into the differences of trait for anger and displaced aggression between covert and overt narcissism then, studied on how experiences of failure could affect on anger and displaced aggression through experiments. 304 university students were divided into three experi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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