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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척성 신전 작업시 요추근육의 적정피로회복시간 산정
Trunk muscles fatigue and recovery time during repetitive isometric extension tasks 원문보기

대한산업공학회/한국경영과학회 2000년도 춘계공동학술대회 논문집, 2000 Apr. 01, 2000년, pp.621 - 624  

박태현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 ,  김정룡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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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물을 다루는 작업들 중 허리를 이용한 들기 작업은 LBP(Low Back Pain) 및 기타 상해들을 유발한다. 실제 작업장에서 허리 상해에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부각됨에도 불구하고, 허리근육을 대상으로 피로회복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적절하게 제시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Sub-maximal상태에서 유발된 근육의 피로가 초기 상태로 회복되기 위한 휴식시간을 EMG를 통하여 정량적으로 산정하였다. 그 결과, 휴식시간에 따른 피로 회복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결과는 허리요소작업이 들어 있는 실제작업장에서 작업의 반복에 따른 적절한 휴식시간을 정량적으로 제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허리에 관련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데 이용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한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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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등척 성 신전작업 시 누적 근육 피로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해 작업에 따른 적절한 휴식시간을 제시하여 주고 있다. 그리하여 50% MVC에는 3분의 휴식이 적절하다는 것을 보였다.
  • 이때, 작업자는 누적 피로를 받게 될 것이고 결국은 근골격계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실제 실험상에서 간과할 수 있는 누적 근육 피로를 제거시켜 다음 실험에 피로효과를 주지 않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
  • 본 연구에서는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일반 작업장 및 실험실에서 쓰이는 Sub-maximal한 부하가 허리 근육에 가해지는 상태에 대해, 근육의 피로가 초기 상태로 회복되기 위한 휴식시간의 길이를 정량적으로 산정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하여, 작업장에서와 모의실험상황에서 제시되는 작업에 대하여, 등 척성 신전작업시 피로 누적효과를 줄이기 위한 적정 휴식시간을 제시해주고, 이로부터 반복 작업에 대한 피로 누적효과를 개선함과 동시어】, 허리와 연관된 작업에 대해 누적 피로로 인한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의 실험계획에서 반복의 실험을 통해 피로 누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채널 1과 채널2가 반복에 대한효과에 대해 영향을 받는지, 알아보기 위해 회수별 휴식시간에 대한 분산분석과 Post-hoc test를 실시하여[표 4]에 결과를 제시하였다.
  • 이를 통하여, 작업장에서와 모의실험상황에서 제시되는 작업에 대하여, 등 척성 신전작업시 피로 누적효과를 줄이기 위한 적정 휴식시간을 제시해주고, 이로부터 반복 작업에 대한 피로 누적효과를 개선함과 동시어】, 허리와 연관된 작업에 대해 누적 피로로 인한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 들기 작업에 주로 쓰이는 요추근육을 대상으로, 휴식시간이 근육 피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귀무가설로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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