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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장비운용 시 정비업무를 통하여 재사용 될 수있는 예비부속인 경우 실 소요보다 상당히 많은 재고량을 할당하게 되며, 각 예비부속의 중요도를 고려치 않았기 때문에 중요 예비부속의 재고부족 또는 중요치않은 예비부속의 과잉재고를 초래 할 수가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하여 부품의 고장특성 및 수리능력을 고려한 수리부속 소요 결정모형과 해 산정기법을 제시하며 가용예산 제약에 따른 소요조정을 통해 최적의 예비부속 재고수준을 결정한다.
가설 설정
- 본 연구에서는 고장간 시간과 수리시간이 지수분포를, 교체시간은 일정하다는 가정 하에 고장분포함수를 도출하였고 각각 품목의 고장분포함수를 이용하여 각 품목별 신뢰수준을 만족하는 최소의 CSP 소요량을 결정하였다. 도출된 최소의 CSP 소요량을 기초로 전 품목의 단위비용 당 보급효과를 나타내는 품목 서열을 이용하여 가용예산을 만족시키는 최종 CSP 소요량을 제시하였다.
- 과정을 반복한다. 수리 또는 교체작업은 CSP 품목 고장 시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며 수리 또는 교체작업 후의 상태는 초기 정상상태로 돌아간다고 가정한다. 각각의 고장 및 수리시간을 독립이라고 가정할 때 고장 및 수리가 반복되는 과정은 작동-수리의 재생 사이 클을 갖는 Alternating Renewal Process로 표현할 수가 있다.
- 한편, 일정형은 많은 구성부분, 부품으로 이루어지는 제품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형태이며 고장율이 시간과 관계없이 일정한 값이 된다. 일반적으로 CSP의 경우 그 대상품목이 부분품(Part) 보다는 결합체 (Assembly)나 구성품(Component)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고장율을 일정형으로 가정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사용하는 기본 가정사항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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