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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는 전 자탐사의 경우 측정기기로 사용한 EM31 이 천부의 가탐심도를 갖는 기기로서, 충적층하부의 지하구조의 파악에는 어려움이 있고 자력탐사는 지질매체간의 대자율의 차가 거의 없는 것에 기인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기 수행한 탐사방법으로는 충적층 내의 지질구조 파악이 어 렵다고 판단되어, 향후 지하심부의 가탐심도를 갖는 전자탐사법중 TEM을 실시하여 지하심부 의 지질구조를 파악하고자 하며, 북동부의 광주단층의 연장성 파악과 A, B, C, D이상대 지역 의 정확한 연장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함평읍 북동쪽의 지역과 기존 전기비저항 탐사 측선 사이에 측선을 추가하여 쌍극자배열 전기비저항 2차원탐사를 실시하고자 한다.
- 2)상의 광주단층은 충척층 내에서 남서-북동으로 단절되어 있으며, 이는 충 척층 내의 남북방향으로 발달한 파쇄대의 영향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충적층 내에서의 물리탐사를 통하여 광주단층의 방향과 연장, 남북방향의 파쇄대의 존재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조사에서 이용한 물리탐사법은 전기비저항 탐사법, 자력탐사법, 전자탐사법으로서 대 상지질의 물리적특성중 전기적 성질과, 대자율을 이용하는 탐사법이다.
- 본 조사에서 이용한 물리탐사법은 전기비저항 탐사법, 자력탐사법, 전자탐사법으로서 대 상지질의 물리적특성중 전기적 성질과, 대자율을 이용하는 탐사법이다. 조사지역은 광주단층 이 편암류와 퇴적암류를 경계로 발달되어 있으므로 두 지질의 물리적 차이를 이용하여 (Telford 등, 1976) 단층의 연장을 파악하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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