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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어류의 사료 섭식과 소화패턴은 각 어종별 소화기관의 형태적 특성에 따라 좌우될 수 있어 사료의 효율적인 공급 방법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소화기관의 형태적 특성이 우선적으로 파악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소화기관의 형태적 차이와 소화패턴 구명을 통해 양식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사료 공급 방법을 제시하고자 넙치와 조피볼락의 소화기관의 형태적 차이, 포식량, 소화속도, 단백질 소화율을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 10마리씩 체중, 전장, 체장, 소화기관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소화기관은 간중량, 내 장중량, 위중량, 장길이를 측정하여 어체중, 전장 및 체장에 대한 비율로 계산하였다.
- 소화 속도 측정은 3일간 절식시킨 후 먹지 않을 때까지 사료를 공급하여 사료 섭취 후 경과 시간(0, 3, 6, 9, 12, 24, 36, 48, 72hr)에 따라 각 실험구 별로 5마리씩을 무작위로 추출하여 위와 장의 소화관 내용물의 양적인 변화를 측정하였다. 단백질 소화율은 소화속도 측정시 각 경과 시간별로 채집된 소화기관 의 내용물을 회수하여 질소의 정량을 실시한 후 총 질소 섭취량과 소화기관 내용물 중의 질소량의 차이로부터 각 시간에 있어서의 단백질 소화율을 계산하였다.
- 포식량은 위중량당 포식량(%), 어체중량당 포식량(%)을 각각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섭식패턴 조사는 각 어종별로 예비사육을 통해 실험 사료에 적응시킨 후 5~7일간 일일 사료 섭식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소화 속도 측정은 3일간 절식시킨 후 먹지 않을 때까지 사료를 공급하여 사료 섭취 후 경과 시간(0, 3, 6, 9, 12, 24, 36, 48, 72hr)에 따라 각 실험구 별로 5마리씩을 무작위로 추출하여 위와 장의 소화관 내용물의 양적인 변화를 측정하였다.
- 섭식패턴 조사는 각 어종별로 예비사육을 통해 실험 사료에 적응시킨 후 5~7일간 일일 사료 섭식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소화 속도 측정은 3일간 절식시킨 후 먹지 않을 때까지 사료를 공급하여 사료 섭취 후 경과 시간(0, 3, 6, 9, 12, 24, 36, 48, 72hr)에 따라 각 실험구 별로 5마리씩을 무작위로 추출하여 위와 장의 소화관 내용물의 양적인 변화를 측정하였다. 단백질 소화율은 소화속도 측정시 각 경과 시간별로 채집된 소화기관 의 내용물을 회수하여 질소의 정량을 실시한 후 총 질소 섭취량과 소화기관 내용물 중의 질소량의 차이로부터 각 시간에 있어서의 단백질 소화율을 계산하였다.
- 10마리씩 체중, 전장, 체장, 소화기관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소화기관은 간중량, 내 장중량, 위중량, 장길이를 측정하여 어체중, 전장 및 체장에 대한 비율로 계산하였다. 포식량은 위중량당 포식량(%), 어체중량당 포식량(%)을 각각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 소화기관은 간중량, 내 장중량, 위중량, 장길이를 측정하여 어체중, 전장 및 체장에 대한 비율로 계산하였다. 포식량은 위중량당 포식량(%), 어체중량당 포식량(%)을 각각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섭식패턴 조사는 각 어종별로 예비사육을 통해 실험 사료에 적응시킨 후 5~7일간 일일 사료 섭식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2 g을 사용하였다. 넙치는 육상양식장의 1톤 FRP 수조에 200마리를 수용하였고, 조피볼락은 실험용으로 제작한 가두리 (2x2x2.5 m)에 80마리를 수용하였다. 실험사료는 냉동 고등어와 상품용 분말 배합사료 (CP 45%)를 1:1로 혼합한 습사료 (MP : moist pellet)를 사용하였다.
- 5 m)에 80마리를 수용하였다. 실험사료는 냉동 고등어와 상품용 분말 배합사료 (CP 45%)를 1:1로 혼합한 습사료 (MP : moist pellet)를 사용하였다. 사육수온은 넙치는 18.
- 실험어로는 넙치 (Olive flounder, Paralichfhys olivaceus)^}- 조피볼락 (Rock fish, Sebastes schlegeli)이 사용되었다. 넙치는 평균체중 23 g, 조피볼락은 평균체중 68.
성능/효과
- 05). 그러나, 장직경지수 (IDI)와 장면적지수 (IAI)는 넙치가 조피볼락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P<0.05).
- 단백질 소화율 : 넙치는 6시간째 60.7%, 36시간째 91.6%의 단백질 소화율을 보였으며, 48시간째 소화가 완료되었다. 조피볼락은 점차적으로 소화율이 증가하여 24시간째 53.
- 본 연구결과 넙치와 조피볼락은 포식량과 소화패턴에 많은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차이는 어종별 소화기관의 형태차이가 근본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 섭식패턴 : 넙치는 1일째 8.46%로 가장 높은 섭식량을 나타낸 후 2일째와 3일째는 5.90%로 감소하였으며, 5일째 다시 7.44%로 증가 후 6일째는 6.15%, 7일째는 7.18%로 감소와 증가를 반복하였다. 1일 평균 섭식량은 6.
- 소화기관 측정 지수 : 어체중에 따른 소화기관 중량 비율인 간중량지수 (HSI), 내장 중량지수 (VWI), 위중량지수(SWI), 장중량지수(IWI)에서 조피볼락이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P<0.05). 체장에 대한 소화관 길이 비율을 나타내는 상대소화관길 이 (RLG)도 조피볼락이 1.
- 특히, 24시간과 36시간 사이에 급격하게 감소하여 95% 이상이 배출되었으며, 48시간째 완전 배출이 이루어졌다. 조피볼락은 12시간째까지 점차적으로 증가하여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24시간째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하여 36시간과 48시간 사이에 가장 많은 감소 폭을 나타냈고, 72시간째에 완전 배출되었다.
- 6%의 단백질 소화율을 보였으며, 48시간째 소화가 완료되었다. 조피볼락은 점차적으로 소화율이 증가하여 24시간째 53.0%이었으며, 72시간째는 95.9%로 소화가 완료되지 않았다.
- 포식량 : 어체중당 포식량에서 조피볼락이 16.2%로 넙치의 10.8%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P<0.05). 위중량당 포식량에서는 넙치가 847%로 조피볼락의 819%보다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P>0.
후속연구
- , 1997). 따라서, 어류의 사료 섭식과 소화패턴은 각 어종별 소화기관의 형태적 특성에 따라 좌우될 수 있어 사료의 효율적인 공급 방법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소화기관의 형태적 특성이 우선적으로 파악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소화기관의 형태적 차이와 소화패턴 구명을 통해 양식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사료 공급 방법을 제시하고자 넙치와 조피볼락의 소화기관의 형태적 차이, 포식량, 소화속도, 단백질 소화율을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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