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천연염색물 유물의 본래색인 전통색 추정을 위한 기초 실험중의 하나로, 천연염료와 전통섬유의 종류를 달리하여 전통염색방법을 따라 얻은 천연염색물을 이용하여 색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주변환경 중에서 세탁과 일광에 의한 천연염색물의 변퇴색의 거동경로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천연염료로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홍화, 소방목, 치자, 황토, 능소화꽃잎, 지초, 먹물, 감물, 황련, 황백, 생쪽, 생쪽, 쪽, 산죽재, 신나무 등과 같은 15종류의 염료를 단독 혹은 혼합하여 이용하여 적색, 주황색, 연한 갈색, 진한 갈색, 황색, 청색, 자색, 흑색계열의 8종류의 색상을 지닌 천연염색물을 얻었다. (중략)
본 연구는 천연염색물 유물의 본래색인 전통색 추정을 위한 기초 실험중의 하나로, 천연염료와 전통섬유의 종류를 달리하여 전통염색방법을 따라 얻은 천연염색물을 이용하여 색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주변환경 중에서 세탁과 일광에 의한 천연염색물의 변퇴색의 거동경로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천연염료로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홍화, 소방목, 치자, 황토, 능소화꽃잎, 지초, 먹물, 감물, 황련, 황백, 생쪽, 생쪽, 쪽, 산죽재, 신나무 등과 같은 15종류의 염료를 단독 혹은 혼합하여 이용하여 적색, 주황색, 연한 갈색, 진한 갈색, 황색, 청색, 자색, 흑색계열의 8종류의 색상을 지닌 천연염색물을 얻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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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p>본 연구는 천연염색물 유물의 본래색인 전통색 추정을 위한 기초 실험중의 하나로, 천연염료와 전통섬유의 종류를 달리하여 전통염색방법을 따라 얻은 천연염색물을 이용하여 색변화 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주변환경 중에서 세탁과 일광에 의한 천연염색물의 변퇴색의 거동 경로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p>본 연구는 천연염색물 유물의 본래색인 전통색 추정을 위한 기초 실험중의 하나로, 천연염료와 전통섬유의 종류를 달리하여 전통염색방법을 따라 얻은 천연염색물을 이용하여 색변화 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주변환경 중에서 세탁과 일광에 의한 천연염색물의 변퇴색의 거동 경로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데이터
직물로는 면섬유, 마섬유, 견섬유를 이용하여 30cm 직물폭의 수직기로 제직한 무명, 모시, 삼베, 명주 등 4종류의 한국전통직물을 이용하였다. 다양한 천연염료와 전통직물을 이용하여, 염색물의 농도는 물의 온도와 반복염색 횟수를 달리하고, 적당한 약제를 첨가하여 다양한 색상과 명도를 지닌 49종류의 천연염색물 시료를 얻었다.
천연염료로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홍화, 소방목, 치자, 황토, 능소화꽃잎, 지초, 먹물, 감 물, 황련, 황백, 생쪽, 생쪽, 쪽, 산죽재, 신나무 등과 같은 15종류의 염료를 단독 혹은 혼합하여 이용하여 적색, 주황색, 연한 갈색, 진한 갈색, 황색, 청색, 자색, 흑색계열의 8종류의 색상을 지닌 천연염색물을 얻었다. 직물로는 면섬유, 마섬유, 견섬유를 이용하여 30cm 직물폭의 수직기로 제직한 무명, 모시, 삼베, 명주 등 4종류의 한국전통직물을 이용하였다.
천연염료로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홍화, 소방목, 치자, 황토, 능소화꽃잎, 지초, 먹물, 감 물, 황련, 황백, 생쪽, 생쪽, 쪽, 산죽재, 신나무 등과 같은 15종류의 염료를 단독 혹은 혼합하여 이용하여 적색, 주황색, 연한 갈색, 진한 갈색, 황색, 청색, 자색, 흑색계열의 8종류의 색상을 지닌 천연염색물을 얻었다. 직물로는 면섬유, 마섬유, 견섬유를 이용하여 30cm 직물폭의 수직기로 제직한 무명, 모시, 삼베, 명주 등 4종류의 한국전통직물을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세탁실험은 세탁시험기(Launder-OMeter, H-12F, Rapid Labortex Co., Ltd)를 이용하여 한국산 업규격(KS K 0430)에 규정된 세탁시험기법 A-1호에 준하여 세탁횟수(1 〜50회)까지 반복하여 세탁하였다. 일광실험은 일광견뢰도시험기(Weather-O-meter, Atlas Electric Devices Co.
세탁실험은 세탁시험기(Launder-OMeter, H-12F, Rapid Labortex Co., Ltd)를 이용하여 한국산 업규격(KS K 0430)에 규정된 세탁시험기법 A-1호에 준하여 세탁횟수(1 〜50회)까지 반복하여 세탁하였다. 일광실험은 일광견뢰도시험기(Weather-O-meter, Atlas Electric Devices Co.
, Ltd)를 이용하여 한국산 업규격(KS K 0430)에 규정된 세탁시험기법 A-1호에 준하여 세탁횟수(1 〜50회)까지 반복하여 세탁하였다. 일광실험은 일광견뢰도시험기(Weather-O-meter, Atlas Electric Devices Co.)를 이용 하여 카본아크법(Carbon-Arc Lamp, KS K 0700)에 준하여 실행하였다. 조광시간은 시료에 따 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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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효과
1. 적색계열 홍화염료의 단독 염색물의 경우에는, 섬유종류에 상관없이 일광 및 세탁견뢰 도가 매우 나빠서 유물의 보관, 수세, 전시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회 세탁에 또는 짧은 일광 하에서 모든 색소가 완전 제거되어 본래색에서 변퇴색까지 급격한 색차와 색 변화를 초래했으며, CIEL*a*b* 색좌표에서 a*값은 거의 영점에 가까웠으며, 염색전 직물 의 원래색에 따라 b*값이 좌우되었다.
1. 적색계열 홍화염료의 단독 염색물의 경우에는, 섬유종류에 상관없이 일광 및 세탁견뢰 도가 매우 나빠서 유물의 보관, 수세, 전시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회 세탁에 또는 짧은 일광 하에서 모든 색소가 완전 제거되어 본래색에서 변퇴색까지 급격한 색차와 색 변화를 초래했으며, CIEL*a*b* 색좌표에서 a*값은 거의 영점에 가까웠으며, 염색전 직물 의 원래색에 따라 b*값이 좌우되었다.
적색계열 홍화염료의 단독 염색물의 경우에는, 섬유종류에 상관없이 일광 및 세탁견뢰 도가 매우 나빠서 유물의 보관, 수세, 전시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회 세탁에 또는 짧은 일광 하에서 모든 색소가 완전 제거되어 본래색에서 변퇴색까지 급격한 색차와 색 변화를 초래했으며, CIEL*a*b* 색좌표에서 a*값은 거의 영점에 가까웠으며, 염색전 직물 의 원래색에 따라 b*값이 좌우되었다. 그러므로 이와 비슷한 변퇴색된 유물의 본래색을 추정해 보면, 유물의 현재의 색좌표로부터 오른쪽(+a*)방향으로 수평선상에 있을 것으로 간주된다.
2. 주황색계열 염료(소방목, 홍화, 치자, 황도, 능소화꽃잎의 단독 혹은 혼합염료)는 내세탁성은 비교적 우수하며 1회 세탁 후에 색변화가 조금 일어난 후 반복세탁에도 불구하고 색변화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아 본래색을 유지하는데 반하여, 내일광성은 매우 낮아서 일광노출 시간 경과에 따라 끊임없이 색변화가 일어났으며 색좌표에서 원점을 향하였 다. 그러므로 일광이 이들 염료의 변퇴색에 영향을 주는 주된 요인임이 판명되었으므로, 유물의 전통색을 추정할 때에는 일광에 의한 색상변화 방향을 참고할 수 있다.
2. 주황색계열 염료(소방목, 홍화, 치자, 황도, 능소화꽃잎의 단독 혹은 혼합염료)는 내세탁성은 비교적 우수하며 1회 세탁 후에 색변화가 조금 일어난 후 반복세탁에도 불구하고 색변화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아 본래색을 유지하는데 반하여, 내일광성은 매우 낮아서 일광노출 시간 경과에 따라 끊임없이 색변화가 일어났으며 색좌표에서 원점을 향하였 다. 그러므로 일광이 이들 염료의 변퇴색에 영향을 주는 주된 요인임이 판명되었으므로, 유물의 전통색을 추정할 때에는 일광에 의한 색상변화 방향을 참고할 수 있다.
3. 연한 갈색계열 염료(소방목)는 세탁과 일광에 대한 내구성이 매우 나빠서 짧은 시간 내에 색소가 거의 제거되어 직물의 원래색이 드러났으므로, 이들 염직물의 취급에는 각별히 신중을 기해야 한다.
3. 연한 갈색계열 염료(소방목)는 세탁과 일광에 대한 내구성이 매우 나빠서 짧은 시간 내 에 색소가 거의 제거되어 직물의 원래색이 드러났으므로, 이들 염직물의 취급에는 각별 히 신중을 기해야 한다. 세탁 및 일광에 따른 색상변화는 거의 직선적으로 변하므로, 유 물의 현재의 변퇴색과 직물의 원래색의 두 좌표를 잇는 선을 연장하여 그으면 유물의 본래색은 원점에서 반대방향의 직선상에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4. 진한 갈색계열 염료(지초, 홍화, 소방목, 먹물, 감물의 단독 혹은 혼합염료)는 세탁에 의해 색변화가 거의 없거나 적었으나, 일광에 의해서는 크게 변화하여 적색 기운을 잃고 황색 쪽으로 향하였다.
4. 진한 갈색계열 염료(지초, 홍화, 소방목, 먹물, 감물의 단독 혹은 혼합염료)는 세탁에 의 해 색변화가 거의 없거나 적었으나, 일광에 의해서는 크게 변화하여 적색 기운을 잃고 황색 쪽으로 향하였다. 그러나 이때 색상변화 방향이 직물의 원래색으로 향하지 않았으므로, 변퇴색된 유물의 본래색을 당장에 추정하기란 쉽지 않다.
5. 황색계열 염료(황련, 치자, 황백)는 세탁과 일광에 따라 색변화가 심하였으나, 색 좌표에서 원점을 향하는 색상변화 유형이 매우 홉사하여, 유물의 본래색 추정은 비교적 용이한 편이다.
5. 황색계열 염료(황련, 치자, 황백)는 세탁과 일광에 따라 색변화가 심하였으나, 색좌표에서 원점을 향하는 색상변화 유형이 매우 홉사하여, 유물의 본래색 추정은 비교적 용이한 편이다. 유물의 색좌표와 원점을 연결하는 직선의 반대방향에 유물의 본래색이 위치할 것으로 생각된다.
6. 청색계열 염료(생쪽, 쪽)는 염색물의 섬유종류와 명도에 따라서 세탁과 일광에 대한 색 변화의 거동에 차이를 보였다.
6. 청색계열 염료(생쪽, 쪽)는 염색물의 섬유종류와 명도에 따라서 세탁과 일광에 대한 색 변화의 거동에 차이를 보였다. 명도가 낮은 (L*값이 20이하 정도) 염색물의 경우에는 거의 색변화가 없으므로, 현재상태의 유물색상을 그의 본래색으로 간주할 수 있다.
7. 자색계열 염료(지초)와 혹색계열 염료(산죽재와 신나무의 혼합염료)의 경우에는 반복세탁과 장기간의 일광노출에 거의 색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유물이 현재 보여주는 색이 본래색과 거의 홉사할 것으로 생각한다.
7. 자색계열 염료(지초)와 혹색계열 염료(산죽재와 신나무의 혼합염료)의 경우에는 반복세 탁과 장기간의 일광노출에 거의 색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유물이 현재 보여주는 색이 본래색과 거의 홉사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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