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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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부하관리기기인 축냉시스템은 그동안 건물 냉방 공조용을 중심으로 보급되었다. 기저부하를 증진시키고 주간의 피크부하를 낮추어 주야간의 부하불균형을 해소하는 축냉시스템은 그동안 전력부하율 향상 및 부하평준화에 많이 기여해왔다. 산업용으로의 축냉기기보급의 타당성 및 부하평준화에 관한 연구시행 결과, 그 타당성과 보급확대의 필요성이 확인 되었다. 가스식 냉방기는 피크억제측면에서, 축냉식은 부하이전 측면에서 장점이 매우 크며, 전체 부하관리 측면에서 이들의 균형보급발전 노력이 필요하다. 산업용으로의 축냉기기 보급은 특히 주야간 부하불균형이 심한 하계의 부하평준화효과가 크며, 그 보급시장 및 전력절감 잠재량 규모를 감안할 때 국가적 편익과 추가 발전설비건설억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 부하관리기기인 축냉시스템은 그동안 건물 냉방 공조용을 중심으로 보급되었다. 기저부하를 증진시키고 주간의 피크부하를 낮추어 주야간의 부하불균형을 해소하는 축냉시스템은 그동안 전력부하율 향상 및 부하평준화에 많이 기여해왔다. 산업용으로의 축냉기기보급의 타당성 및 부하평준화에 관한 연구시행 결과, 그 타당성과 보급확대의 필요성이 확인 되었다. 가스식 냉방기는 피크억제측면에서, 축냉식은 부하이전 측면에서 장점이 매우 크며, 전체 부하관리 측면에서 이들의 균형보급발전 노력이 필요하다. 산업용으로의 축냉기기 보급은 특히 주야간 부하불균형이 심한 하계의 부하평준화효과가 크며, 그 보급시장 및 전력절감 잠재량 규모를 감안할 때 국가적 편익과 추가 발전설비건설억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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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방법
• 연구 결과

제안 방법

• 필수적이다. 국내 산업용 냉동기 냉각 부하(전력부하)에 대한 공식통계가 현재 없으므로, 규몰산출을 위해 산업체의 업종별 조사에 따른 내용과 간단한 추론에 의해 냉동기 전력부하량을 산정하는 방법을 선택하였다. 2004년 6월 현재의 국내 산업용 계약전력 총 규모는 73,002,571KW(호수 : 304, 958호)이며, 각 계약종별 계약전력 현황을 보면 산업용(갑은 272, 026호(16,075,257kw), 산업용을)은 12, 31851(18, 400, 691kw).
• 지금까지 산업분야의 축냉시스템 확대보급의 펄요성과 보급에 따른 부하평준화 기대효과를 분석해보았다. 전력 부하관리는 전력요금제도, 고효율기기, 부하관리기기 등 다양한 수단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성능/효과

• 보편적으로 일반제조업체의 경우 하계에 냉각부하가 집중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영상, 음향, 통신업종을 포함(일부 음식료 제조업종까지)하여 그림5와 같은 냉각부하 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기타 일반 제조업종의 경우 그림6과 같은 패턴을 보이기도 한다. 일반제조업종의 경우 특히 하계에 냉동기 가동률이 다른 계절에 비해 매우 높은 경우도 알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년 이후부터는 전력수요관리가 정부로 이관됨에 따라 현재는 전력산업기 반기금으로 축냉설비 보급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최근 산업분야의 축냉시스템 보급 확대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적으로 축냉시스템의 보급 누적량이 증가되는 주세는 분명하지만 최근에는 시공 중인 건축물의 준공지연 등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중대형 축냉설비가 다소 감소하였고, 소형 축냉설비도 EHP(Electric Heat Pump)등 경쟁상품의 확대로 다소 보급시장이 위축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기존 냉방공조를 포함하여 신규로 산업분야에의 축냉시스템 확대보급이 절실하다고 하겠다.
• 총 냉각 전력부하량을 산출하기 위해 업종별 계약전력부문에서, 각 제조업체의 설문조사 및 현장조사를 통해 얻어진 각 업종별 냉각 전력부하율 수치와 조사수치가 확연되지 않은 일부 업종의 경우에 대한 보수적 수치 (5%)를 적용, 산정한 결과 대략 전체적 냉작전력 부하량 추정 결과는 계약전력 기준 약 933만kw 잠재량을 갖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후속연구

• 이와 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90년도부터 빙축열식 냉방 시스템이 도입되기 시작하였으며, '91 년도에 한국전력과 정부에서 축냉시스템 보급지원정책을 시행하면서 축 냉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이년 이후부터는 전력수요관리가 정부로 이관됨에 따라 현재는 전력산업기 반기금으로 축냉설비 보급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최근 산업분야의 축냉시스템 보급 확대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적으로 축냉시스템의 보급 누적량이 증가되는 주세는 분명하지만 최근에는 시공 중인 건축물의 준공지연 등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중대형 축냉설비가 다소 감소하였고, 소형 축냉설비도 EHP(Electric Heat Pump)등 경쟁상품의 확대로 다소 보급시장이 위축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 부하관리 효과에 비해 보급량은 현재 매우 미미한 편으로 향후 산업용 냉동, 냉장 분야로의 확대보급은 필수적이다. 한편으로 산업용 전력 요금구조가 계절별, 시간대별로 펴크억제 구조를 갖고 있어서 일차적으로 부하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와 같은 산업용 요금체계에서 심야(갑)과 함께 심야(을)로 축 냉시스템이 공급가능 할 경우 산업체의 경쟁력강화는 물론 더욱 효과적인 전력수요관리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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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을 인용한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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