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없습니다.

AI 본문요약

엑셀 다운로드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연구 주제
• 연구 방법
• 연구 결과

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각종 기후 인자의 영향을 명확히 반영하여 영남지방의 하계의 날 씨 및 기후특성을 잘 나타내는 탁월일기 및 강수현상의 하계 순별 출현다소와 그 변화에 대해, 정보이론 을 이용하여 엔트로피와 정보비를 추출하고 응용하여, 그 공간스케일의 시간적 변동을 살펴 영남지방의 기상관측 지점별 하계 순의 일기 및 기후대표성의 특성을 구명하고, 공간적 규칙성과 공간구조를 파악해 일기 대표성(예보구역) 및 기후지역을 설정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30)의 순별 일강수량이다. 이 하계 순별 일강수량 자료를 강수 없음 소우(0.1-10.0mm/일), 중우(10.1-30.0mm/일), 대우(30.1mm이상/일)의 네 계급으로 분류하여 이용했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에 이용된 자료는 기상청 기상월보에 있는 영남의 23개 관측지점기상대 : 10개 지점, 관측소 13개 지점)의 1991년부터 2003년까지의 하계(6.01-9.30)의 순별 일강수량이다. 이 하계 순별 일강수량 자료를 강수 없음 소우(0.

성능/효과

• 1) 영남지방 관측지점 대부분은 최대 엔트로피가 7월 중순에 나타나며, 최소 엔트로피는 6월 초순과 9 월 하순에 나타난다.
• 2) 영남지방의 북동부 내륙과 해안지역은 하계 순 중 6월 초순이. 나머지 영남지방은 9월 하순이 일기 (강수특성)가 가장 안정적으로 있어 일기 및 기후 대표성이 크다 반대로7월 중순은 가장 날씨가불 안정으로 있어 예측이 어려우며 이에 따라 일기 및 기후 대표성은 가장작다.
• 3) 영남지방에서 하계 순 중 일기 대표성은 8월 초순의 산청지역과 7월 중순의 영주지역에서 가장 작 고, 6월 초순의 영덕지역과 9월 하순의 거창지역에서 가장 크다.
• 5) 영남지방의 11개 대표기준의 경우 최대 정보비 값을 보인 지점은 통영기준 시의 9월 하순의 마산 지역(0.81)이 해당되며 최소 정보비 값을 보인 지점은 울진기준 시의 7월 중순의 통영(0.09)에서 나 타난다.
• 6) 또한 영남지방의 일기예측(보)에서 11개 대표지점 기준으로 한 정보비의 분석 결과 일기 및 기후유 사도의 관점에서 보면, 영남지방의 하계 순의 일기 및 기후대표성을 나타내는 핵심지역은 산청-거 제-부산-영덕-의성 지역을 잇는 오각형내의 영남남부 내륙과 해안지역이, 좀 더 요약하여 살펴보면 산청-마산-영천지역을 잇는 삼각형 내의 영남남부 내륙지방이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 이는 영남 서북부 소백산맥 주변부의 산간내륙지역 일기 및 기후지역의 핵심 축은 산청을 중심으로 한 지역이 해당되며, 영남 남동부의 평야부 및 해안지역의 경우는 마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이 해당되고, 영 남 중부 내륙 및 동해안지역의 일기 및 기후지역의 핵심 축은 영천을 중심으로 한 지역이 해당됨을 의미 한다. 위의 연구 결과들을 종합하여 고찰하면 정보이론에서 매우 중요시되는 엔트로피 및 정보비 개념은 정성적인 기후사상 내지는 지리적 사상의 공간적 질서를 정량적 및 4차원적으로 규명할 수 있어, 각 지역의 일기 및 기후의 공간적 규칙성과 공간구조를 파악하는데 매우 유용함을 입증하고 있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예 아니오 제출

이 논문을 인용한 문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