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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 고유 식별자를 이용한 불법콘텐츠 추적연구 원문보기

한국경영정보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대회, 2007 Nov. 15, 2007년, pp.481 - 486  

강상욱 (한국정보사회진흥원) ,  박승범 (한국정보사회진흥원) ,  강경훈 (한국정보사회진흥원) ,  강호갑 (한국정보사회진흥원 e비즈니스팀) ,  이규정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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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불법 콘텐츠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현행 추적기술들을 조사해 보고, 이들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살펴본 후 디지털콘텐츠 식별체계 국가표준으로 채택된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의 UCI(Universal/Ubiquitous Content Identifier)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여 불법콘텐츠 사용방지를 위한 기술적, 정책적 방안을 도출하며, 결론으로서, 이러한 불법콘텐츠 추적기술들과 UCI와의 연계를 통해 추적시스템에서의 CP 정보 중복 저장 방지 및 관리의 편리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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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불법 콘텐츠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현행 추적기술들을 조사해 보고, 이들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살펴본 후 상용 디지털콘텐츠 식별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 있다. 이 과제는 핑거프린팅과 DRM 기술을 연동하여 DRM 에 의한 보호 장치가 해체된 경우 불법으로 유포되는 콘텐츠에 대한 추적시스템 표준인터페이스 정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시스템에서 핑거프린팅 삽입시 들어가는 정보에는 콘텐츠 ID, CP 정보, 사용자 정보, 일자 등으로 본연구에서 지적했던 CP 정보에 대한 중복저장관리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 이 기술은 사용자가 문서나 도면을 작성하거나 복사를 하게 될 경우, 컴퓨터상의 파일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사용자 정보와 파일 정보, 그리고 파일의 저장 위치 정보를 서버로 전달하여 향후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유통의 경로를 포괄적으로 추적해주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특정 문서에 대한 최조작성자부터 중간 유통자 및 최종 유포자 까지 해당 문서의 모든 이동 경로를 추적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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