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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훼손실태 조사를 통한 복원방안 수립 - 2007년 현장조사를 중심으로 -
The Status of Baeckdudaegan Deterioration and Restoration Plan - Focused on 2007's Field Survey Data - 원문보기

한국환경생태학회 2008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발표회, 2008 Apr. 18, 2008년, pp.65 - 67  

최윤호 (충남대학교 대학원) ,  이준우 (충남대학교 환경임산자원학부) ,  권태호 (대구대학교 산림자원학과) ,  김명준 (충남대학교 대학원) ,  윤소영 (녹색연합) ,  허승은 (녹색연합) ,  김정식 (대구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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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특히 기 조사된 훼손지 현황자료를 바탕으로 국․내외 훼손지 관련 문헌조사를 병행하여 종합적인 분석을 거쳐 훼손 유형을 구분하였다. 그리고 현지조사와 분석을 통해 각종 훼손지를 대상으로 복원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검토하여 전문가 집단을 통해 우선 복원대상지를 선정하고 체계적인 복원사업이 수행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백두대간 훼손지의 범위를 결정함에 있어서 일부 농경지와 마을, 생활필수시설 등은 훼손지가 아닌 백두대간의 일부이 기도 하기 때문에 복원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과 원칙을 수립한 후에 분류하고 범위를 설정하였다.
  • 백두대간 훼손지에 대한 현황조사는 백두대간 보호지역과 인접지역, 그리고 산림청 및 녹색연합, 환경부의 백두대간 훼손지 기조사지를 대상으로 조사야장을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조사대상지의 위치정보 취득은 GPS를 이용하고 특히, 조사자료의 객관성을 위해서 실내에서 조사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뒤, 관련 전문가와 연구원들이 참여하여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조사야장의 구성을 조사일시 및 조사자와 조사지의 개황, 훼손 원인 및 유형, 훼손 현황, 훼손의 영향, 주변 식생, 복원의 실행(필요성 및 가능성 등), 사진자료, 훼손의 규모, 훼손기간 및 복원 계획, 훼손지 분포 등 12가지의 유형으로 구분하고, 이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그림 1 참조).
  • 그리고 현지조사와 분석을 통해 각종 훼손지를 대상으로 복원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검토하여 전문가 집단을 통해 우선 복원대상지를 선정하고 체계적인 복원사업이 수행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백두대간 훼손지의 범위를 결정함에 있어서 일부 농경지와 마을, 생활필수시설 등은 훼손지가 아닌 백두대간의 일부이 기도 하기 때문에 복원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과 원칙을 수립한 후에 분류하고 범위를 설정하였다.
  • 특히 기 조사된 훼손지 현황자료를 바탕으로 국․내외 훼손지 관련 문헌조사를 병행하여 종합적인 분석을 거쳐 훼손 유형을 구분하였다. 그리고 현지조사와 분석을 통해 각종 훼손지를 대상으로 복원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검토하여 전문가 집단을 통해 우선 복원대상지를 선정하고 체계적인 복원사업이 수행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조사범위는 향로봉(강원도 고성)에서 지리산 천왕봉까지로 길이는 약 684km, 면적은 263,427ha(핵심지역 169,950ha, 완충지역 93,477ha)에 달하며, 2007년도에 조사하였다. 특히 본 연구의 범위는 백두대간 보호지역으로 한정되어 있으나 본 연구에서 조사된 조사대상지는 백두대간 보호지역, 핵심구역, 그리고 완충구역에 여러 가지 여건상 누락된 곳, 현재의 핵심 및 완충구역의 접경지, 그리고 훼손의 영향이 미칠 수 있는 곳까지 포함하여 조사하였다.
  • 본 연구의 조사범위는 향로봉(강원도 고성)에서 지리산 천왕봉까지로 길이는 약 684km, 면적은 263,427ha(핵심지역 169,950ha, 완충지역 93,477ha)에 달하며, 2007년도에 조사하였다. 특히 본 연구의 범위는 백두대간 보호지역으로 한정되어 있으나 본 연구에서 조사된 조사대상지는 백두대간 보호지역, 핵심구역, 그리고 완충구역에 여러 가지 여건상 누락된 곳, 현재의 핵심 및 완충구역의 접경지, 그리고 훼손의 영향이 미칠 수 있는 곳까지 포함하여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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