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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주제
• 연구 방법
• 연구 결과

문제 정의

• 이는 철보충제의 효과는 분명히 있으나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보다는 건강보조식품이나 비타민을 섭취하는 경우, 철보충제와 건강보조식품을 병행하는 경우 더 좋은 철분 영양 상태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한국 임신부들이 철 보충의 노력을 임신 중기가 아닌 임신 전으로 앞당길 것을 제안하는 동시에 철보충의 노력을 꼭 철보충제로만 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건강식품을 섭취하거나 철보충제와 병행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 철분 결핍의 위험이 높은 위험군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임신부의 철분 영양에 대한 연구는 그 수가 적고, 대상자 모집이 비교적 용이한 특정 지역의 병원이나 보건소에 국한되어 있어 전체적인 경향을 파악하는 데에 제한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설문지 조사와 헤모글로빈 수치 측정 등의 방법을 통해서 한국임신부의 철분 영양 상태를 전국적인 수준에서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적절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 이와 비슷한 경향은 도시 거주 임신부와 농촌 거주 임신부들 사이에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에서도 관찰되며 이는 철분 결핍 문제를 개선하는 데에 정부와 사회복지 system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이에 본 연구자는 철분 결핍 상태를 개선하는 데에 위의 노력 외에 정부와 사회적 차원에서의 노력과 계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 1%보다 감소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본 연구자는 한국 임 신부들에게 철을 보충하고자 하는 노력을 임신 중기가 아닌 임신 전으로 앞당기는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 9%가 여전히 빈혈로 판정되는,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현상을 개선하기 위하여 본 연구자는 철보충의 노력 시기를 앞당기고, 임신 중기에 철분을 과다함유하여 금속성 맛,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는 철보충제를 섭취하는 대신, 임신 전부터 일상적으로 꾸준히 철분 강화 식품, 비타민, 건강식품과 같은 다양한 diet-based approach를 시도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 설문지로 조사한 내용은 연령, 학력, 평균 월가구 수입, 주거지역과 같은 사회적 환경, 임신주수, 출산횟수, 병원 방문 횟수, 과거 병력과 같은 신체적 환경, 결식횟수 및 이유, 외식 및 간식빈도, 철분보충제 섭취 여부 및 시작 시기 등과 같은 식이 습관의 변화 등이었다.

대상 데이터

• 설문지 용지의 질문 내용에 답을 기입하도록 하고, 지원자에 한하여 Astrim/SU modeKSysmex사, , 일본)을 이용하여 Hb 수치를 측정하였다. 설문지 조사에 응한 임신부는 총 1, 536명이었으며, 이 중에서 Hb 수치를 측정한 임신부는 총 747명이었다.

성능/효과

• lg/dl)보다 평균 Hb 수치가 높았다. 반면, 철보충제와 건강보조식품을 같이 섭취하는 경우, 철보충제 이외의 건강보조식품이나 비타민을 섭취하는 경우가 철보충제만을 섭취하는 경우보다 평균 Hb 수치가 높았다. 이는 철보충제의 효과는 분명히 있으나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보다는 건강보조식품이나 비타민을 섭취하는 경우, 철보충제와 건강보조식품을 병행하는 경우 더 좋은 철분 영양 상태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 본 연구를 통하여 한국임신부의 철분 결핍 상태는 79%라는 상당히 높은 철분 보충제 섭취비율에도 불구하고 전체 임신부의 35.9%가 여전히 빈혈로 판정되는,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현상을 개선하기 위하여 본 연구자는 철보충의 노력 시기를 앞당기고, 임신 중기에 철분을 과다함유하여 금속성 맛,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는 철보충제를 섭취하는 대신, 임신 전부터 일상적으로 꾸준히 철분 강화 식품, 비타민, 건강식품과 같은 다양한 diet-based approach를 시도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특별시, 광역시, 도청 소재지와 같은 대도시 거주자들로 다른 국내 연구 대상자들에 비해 학력 수준도 높고, 평균 월가구 소득도 높은 수준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 대상자들보다 사회적, 경제적 환경이 보다 열악한 임신부들의 철분 결핍 상태는 본 연구 결과보다 더욱 심각할 것으로 추정된다.
• 대상자들이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종류를 조사한 결과 아래 그래프와 같았다. 철보충제만을 섭취하는 경우(lL5g/dl)는 어떤 건강식품도 섭취하지 않는 경우(U.lg/dl)보다 평균 Hb 수치가 높았다. 반면, 철보충제와 건강보조식품을 같이 섭취하는 경우, 철보충제 이외의 건강보조식품이나 비타민을 섭취하는 경우가 철보충제만을 섭취하는 경우보다 평균 Hb 수치가 높았다.
• 1%였다. 총임신부의 87.9%가 임신을 이유로 건강식품을 섭취하기 시작했으며, 철분 보충제를 섭취한다고 응답한 임신부가 79%로 임신을 이유로 섭취하는 건강식품의 대부분이 철분 보충제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철 보충제 섭취 임신부의 73.
• 9%였다. 평균 Hb 수치가 높은 연령층은 20대 후반과 30대 전반이었으며, 월가구 평균 수입이 높을수록, 대상자의 학력이 높을수록 평균 Hb 수치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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