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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방법
• 연구 결과

제안 방법

• 수정란 생산을 위하여 제주도 죽산진흥원에 사육되고 있는 고등등록한 우 번식 우중송아지 생산 후 정상발정 주기를 보이는 공태우를 매년 15~25마리를 대상축으로 선정수정란 생산에 활용하였으며 과배란 유기를 위해 CIDR + FSH 처리법을 활용 발정 주기에 관계없이 2회 반복 처리하고 2개월간 휴식을 취한 후 재차 2회 반복 처리하는 방법으로 수정란을 생산하였다. 제주도 축산진흥원에서는 '01년부터 체내 수정란 생산.

성능/효과

• 공란우의 반복 과배란 처리는 처음 1회 수정란을 채란한 다음 1주일간 휴식 후 재차 처리하고 처리가 끝나면 2개월간 휴식 후 동일한 방법으로 2회에 걸쳐 반복 과배란을 처리하여 한 개체에 총 4번의 반복 과배란 처리를 한 결과표4에서 보듯이 이식 가능 수정란 수가 각각 6.7개, 8.7개, 8.1개 및 5.5개로 반복 처리 간 수정란 생산성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는데 다만 4회째 처리에 있어서는 1~3회까지의 처리보다 다소 채란 성적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 년도 별 수정란 생산성적을 보면 '이년도는 평균 4.4개의 이식 가능 수정란을 채란하였으며, '02년 3.3개, , 03년 6.4개, '04년 5.1개 및, 05년 4.2개로 '03년도 가 수정란 생산성적이 가장 우수한 반면, '02년도가 가장 수정란 생산성적이 저조하였고 다음으로는 '05년도가 낮은 성적을 보였는데, 이는 공란우의 이용 범위가 한정되어 2년 연속 혹은 격년으로 동일 개체의 공란우를 과배란 처리용으로 반복 이용함으로써 수정란 생산성이 낮 은 결과를 보였는데 특히 제주 흑우 공란우의 경우 수정란 생산을 위한 과배란 유기를 처음 시작한 2001년도에 5.2개의 이식 가능 수정란을 생산한 이후 지속적으로 낮은 생산성을 보였다.
• 소의 과배란 처리에 있어서 계절적인 요인이 수정란 생산에 미치는 영향은 표3과 같다. 수정란의 생산을 상반기는 매년 3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 수정란을 생산하고 하반기는 10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수정란을 생산하였는데 개체별로 상반기 중 2회 반복채란을 실시한 후 하절기 동안 휴식을 취한 후 10월 중순 이후 재차 수정란 생산에 활용하였는데 계절별 수정란 생산성을 보면 봄철과 여름철에 각각 5.1개 및 6.1개의 이식 가능 수정란을 생산하여 양호한 결과를 보였고 가을과 겨울철이 4.0개 및 3.0개로 낮은 성적을 보인 것은 계절적으로 여름철장 기간 폭염에 의한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상태 회복이 늦어졌을 뿐만 아니라, 봄철에 비하여 영양상태도 불량한 사양관리 여건에도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 체내 수정란 생산 이식사업을 추진하면서 공란우의 사용 한계 때문에 2년 연속 반복 처리를 해야 하는 공란우개체가 있어서 연속 처리에 따른 채란 성적을 조사해 본 결과 처음 수정란 생산용으로 활용했던 개체 중수정란 생산성이 좋은 개체를 이듬해에 수정란 생산용으로 준비하여 처리한 결과, 1년차 이식 가능 수정란 생산 수가 7.3개에서 2년차에는 2.6개로 절반 이하 수준까지 크게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표 5).
• 그 성적은 표 1과 같다. 총 355마리를 과배란 처리하여 두 당 평균 회수난 자수가 7.5개였으며, 이 중 4.8개의 이식 가능 수정란을 회수하였는데, 한우는 5.1개, 흑우는 3.5개의 수정란을 회수하여 한우가 흑우에 비하여 수정란 생산성이 높게나 타났는데 이는 흑우의 번식 능력이 낮아서 생긴 결과라기보다는 이용 가능 공란우 두수가 적어 제한된 두수를 이용 반복적인 과 배란 처리에 따른 생산성 저하가 주요인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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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을 인용한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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