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천화란 하천이 건천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의 정량적 접근이 어려운 이유는 건천이 되어가는 과정에 대한 현상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기 어렵고, 순수한 자연현상이라기보다 인위적 요소가 간섭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건천이 되어가는 하천 중에서도 도시화에 의한 건천화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는 우이천 유역에 대해 건천화의 원인을 분석하여 몇 가지 결론과 대책을 제시하였다. 우이천은 유역면적 $27.67km^2$, 유로연장 11.75km의 비교적 좁은 면적 내에 인구 461,351명이 거주하고 주변 행정구역 총 인구가 604,282명인 지방2급하천이다. 유역 내 북부와 북서부의 산악지역을 통과하는 상류는 대부분 계류(溪流)로서 자연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중${\cdot}$하류는 양안의 셋방, 복개, 직강화, 보 및 낙차공 등 인공구조물로 인해 하천형상이 크게 왜곡되어 있는 전형적인 도시하천유역이다. 본 연구는 우이천에 대한 건천화 원인분석을 위해 크게 4가지 방봅으로 접근하였는데 반분포형 유출모형인 TOPMODEL에 의한 장기유출분석, 수문${\cdot}$기상자료에 의한 분석, 인문${\cdot}$사회자료의 분석, 지하수위 분석 등이었다. 분석결과 우이천 유역과 같이 장기간에 걸쳐 도시화가 진행된 유역은 수문순환계의 왜곡이 돌이킬 수 없는 수준이므로, 적절한 건천화 방지대책의 방향은 건천화의 원인이 되는 인자를 제거함으로써 줄어든 유량을 회복하는 방안보다는 인위적이고 강제적인 방식으로 추가적인 하천수량을 확보하는 것이 타당하다 사료된다. 하천의 건천화는 하나의 주된 원인이 지배적일 수도 있지만 간접적인 영향이 많고, 하나의 원인이 다른 인자에 영향을 주어 연쇄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복잡한 현상이다. 따라서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할 접근방식으로 방지대책을 수립하여야 할 것이다.적에 따른 임계지속기간과 유출량의 변화를 검토해 보았다.이를 각각의 경우의 해석해 결과와 비교${\cdot}$분석하였다. 후방추적 퍼프모형은 전방추적 퍼프모형에 비하여 사용된 퍼프수와 관계없이 작은 오차를 발생하였으며, 전체적으로 퍼프 모형이 입자모형보다는 훨씬 적은 수의 계산을 통해서도 작은 오차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Gaussian 분포를 갖는 퍼프모형은 전단흐름에서의 긴 유선형 농도분포를 모의할 수 없었고, 이에 관한 오차는 전단계수가 증가함에 따라 비선형적으로 증가하였다. 향후, 보다 다양한 흐름영역에서 장${\cdot}$단점 분석 및 오차해석을 수행한 후에 각각의 Lagrangian 모형의 장점만을 갖는 모형결합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mm/$m^{2}$로 감소한 소견을 보였다. 승모판 성형술은 전 승모판엽 탈출증이 있는 두 환아에서 동시에 시행하였다. 수술 후 1년 내 시행한 심초음파에서 모든 환아에서 단지 경등도 이하의 승모판 폐쇄 부전 소견을 보였다. 수술 후 조기 사망은 없었으며, 합병증으로는 유미흉이 한 명에서 있었다. 술 후 10개월째 허혈성 확장성 심근증이 호전되지 않아 Dor 술식을 시행한 후 사망한 예를 제외한 나머지 6명은 특이 증상 없이 정상 생활 중이다 결론: 좌관상동맥 페동맥이상 기시증은 드물기는 하나, 영유아기에 심근경색 및 허혈성 심근증 또는 선천성 승모판 폐쇄 부전등을 초래하는 심각한 선천성 심질환이다. 그러나 진단 즉시 직접 좌관상
건천화란 하천이 건천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의 정량적 접근이 어려운 이유는 건천이 되어가는 과정에 대한 현상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기 어렵고, 순수한 자연현상이라기보다 인위적 요소가 간섭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건천이 되어가는 하천 중에서도 도시화에 의한 건천화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는 우이천 유역에 대해 건천화의 원인을 분석하여 몇 가지 결론과 대책을 제시하였다. 우이천은 유역면적 $27.67km^2$, 유로연장 11.75km의 비교적 좁은 면적 내에 인구 461,351명이 거주하고 주변 행정구역 총 인구가 604,282명인 지방2급하천이다. 유역 내 북부와 북서부의 산악지역을 통과하는 상류는 대부분 계류(溪流)로서 자연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중${\cdot}$하류는 양안의 셋방, 복개, 직강화, 보 및 낙차공 등 인공구조물로 인해 하천형상이 크게 왜곡되어 있는 전형적인 도시하천유역이다. 본 연구는 우이천에 대한 건천화 원인분석을 위해 크게 4가지 방봅으로 접근하였는데 반분포형 유출모형인 TOPMODEL에 의한 장기유출분석, 수문${\cdot}$기상자료에 의한 분석, 인문${\cdot}$사회자료의 분석, 지하수위 분석 등이었다. 분석결과 우이천 유역과 같이 장기간에 걸쳐 도시화가 진행된 유역은 수문순환계의 왜곡이 돌이킬 수 없는 수준이므로, 적절한 건천화 방지대책의 방향은 건천화의 원인이 되는 인자를 제거함으로써 줄어든 유량을 회복하는 방안보다는 인위적이고 강제적인 방식으로 추가적인 하천수량을 확보하는 것이 타당하다 사료된다. 하천의 건천화는 하나의 주된 원인이 지배적일 수도 있지만 간접적인 영향이 많고, 하나의 원인이 다른 인자에 영향을 주어 연쇄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복잡한 현상이다. 따라서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할 접근방식으로 방지대책을 수립하여야 할 것이다.적에 따른 임계지속기간과 유출량의 변화를 검토해 보았다.이를 각각의 경우의 해석해 결과와 비교${\cdot}$분석하였다. 후방추적 퍼프모형은 전방추적 퍼프모형에 비하여 사용된 퍼프수와 관계없이 작은 오차를 발생하였으며, 전체적으로 퍼프 모형이 입자모형보다는 훨씬 적은 수의 계산을 통해서도 작은 오차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Gaussian 분포를 갖는 퍼프모형은 전단흐름에서의 긴 유선형 농도분포를 모의할 수 없었고, 이에 관한 오차는 전단계수가 증가함에 따라 비선형적으로 증가하였다. 향후, 보다 다양한 흐름영역에서 장${\cdot}$단점 분석 및 오차해석을 수행한 후에 각각의 Lagrangian 모형의 장점만을 갖는 모형결합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mm/$m^{2}$로 감소한 소견을 보였다. 승모판 성형술은 전 승모판엽 탈출증이 있는 두 환아에서 동시에 시행하였다. 수술 후 1년 내 시행한 심초음파에서 모든 환아에서 단지 경등도 이하의 승모판 폐쇄 부전 소견을 보였다. 수술 후 조기 사망은 없었으며, 합병증으로는 유미흉이 한 명에서 있었다. 술 후 10개월째 허혈성 확장성 심근증이 호전되지 않아 Dor 술식을 시행한 후 사망한 예를 제외한 나머지 6명은 특이 증상 없이 정상 생활 중이다 결론: 좌관상동맥 페동맥이상 기시증은 드물기는 하나, 영유아기에 심근경색 및 허혈성 심근증 또는 선천성 승모판 폐쇄 부전등을 초래하는 심각한 선천성 심질환이다. 그러나 진단 즉시 직접 좌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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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러한 간섭들이 복합적으로 내재하기 때문에 독립된 특성들을 포착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건천화의 원인을 규명하고 하천의 건천화 진행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은 하천 건천화 방지를 위해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할 과제이며, 본 연구에서는 건천화하천 중에서도 도시화에 의한 건천화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는 우이천 유역에 대해 건천화의 원인을 분석하여 몇 가지 결론과 대책을 제시하였다.
건천화 원인의 제거보다는 인위적인 수량확보기술의 적용이 효율적이라 판단된다. 이상과 같은 건천화 원인분석의 결론으로 다음 몇 가지의 건천화 방지대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TOPMOEL을 이용한 분석은 그림 4와 같이 2002년 관측유출량으로 검정하여 각 년도별로 모의하였다. 그러나 강우량 자료와 비교하여 볼 때 관측 수위의 신뢰성에는 많은 문제가 있어 보이며 과거로 올라갈수록 자료의 신뢰성은 더욱 낮아지고 있다.
대상유역의 유량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중랑교관측소의 유량자료를 이용하여 비유량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단순 유역면적비를 사용한 비유량은 홍수시와 저수시의 유출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등 문제점이 있으므로 그림 5와 같이 중랑교지점의 유량자료와 우이지점의 최근 유량측정성과 및 관측자료를 이용하여 두 지점간의 유량의 상관관계를 도출하였다. 표 2는 비유량으로 산출한 우이지점의 연간 유출률로서 최근으로 올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실제 10여년간 건천화가 심화된 현상을 간접적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대상 데이터
이러한 현상은 홍수기의 유출률 증가와 갈수기의 지하수위 저하를 촉진시켜 하천의 건천화를 심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대상유역의 유량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중랑교관측소의 유량자료를 이용하여 비유량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단순 유역면적비를 사용한 비유량은 홍수시와 저수시의 유출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등 문제점이 있으므로 그림 5와 같이 중랑교지점의 유량자료와 우이지점의 최근 유량측정성과 및 관측자료를 이용하여 두 지점간의 유량의 상관관계를 도출하였다.
나타낸 것이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격자크기는 30m이다.
성능/효과
이와 같이 상류지역의 넓은 임야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우이천의 건천화 방지에도 효과적인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소규모 하수처리장을 통한 하수처리 수의 재이용 방안이 고려되어야 한다. 대단위 하수처리시설이 하천유지용수 확보에 매우 불리하다는 것은 이미 일반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사항이다.
우이천 유역의 평균고도, 유역평균경사, 하상평균경사는 표 1과 같이 평균고도 EL.144.7m, 유역평균경사 10.9%, 하상평균경사 3.97%로 계산되었다. 우이천 본류 11.
첫째, 지하철 용출수의 재이용 방안을 강구하여야 한다. 고도의 처리과정 없이 값싸게 양질의 물을 확보할 수 있는 지하철 용출수의 재이용은 우이천과 같은 도시하천의 경우 효과적인 수량확보 대책일 것이다.
후속연구
첫째, 지하철 용출수의 재이용 방안을 강구하여야 한다. 고도의 처리과정 없이 값싸게 양질의 물을 확보할 수 있는 지하철 용출수의 재이용은 우이천과 같은 도시하천의 경우 효과적인 수량확보 대책일 것이다. 둘째, 산림의 수원함양 효과를 활용하여야 한다.
결국 현재의 유역유출 특성을 대표하는 매개변수로 계산된 유출량이 실제 관측치보다 전반적으로 작다는 것은 최근까지도 건천화가 진행 중임을 보여준다 할 것이다. 물론 단기간 내의 신뢰수준이 낮은 자료에 대한 분석 인 만큼 확정적인 결론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이러한 비교 방법으로 하천의 건천화 유무와 정도를 대략적으로 밝혀낼 수 있는 방법론으로는 제시될 수 있을 것이다.
09%에 이른다. 이와 같이 상류지역의 넓은 임야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우이천의 건천화 방지에도 효과적인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소규모 하수처리장을 통한 하수처리 수의 재이용 방안이 고려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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