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내의 농업용 저수지중 26개소를 선정하여 관개초기, 홍수기 및 비관개기의 연 3회에 걸쳐 저수율을 파악하고 채수를 실시하였다. 또한, 현장(수온, pH, DO, EC)과 실내 수질분석(Cd, As, Cn, Hg, 유기인, Pb, $Cr^{+6}$PCB, ABS, COD, SS, TP, TN)을 실시하여 저수지의 오염도를 평가하였다. 저수율 측정결과, 홍수기(97%)가 관개초기(72%)나 비관개기(66%)보다 높게 나타났다. pH 값의 측정결과, 수질기준$(6.0{\sim}8.5)$을 만족하고 있는 저수지의 비율은 35%(9개소)의 낮은 값을 보였다. EC와 DO 및 SS농도의 측정결과, 거의 모든 저수지에서 수질기준을 만족하고 있었으며, COD, TN, TP농도 측정결과, 수질기준 만족도는 관개초기 100%, 홍수기 81%, 비관개기 65%로 나타나, 저수량이 많은 관개초기보다 저수량이 적은 비관개기에 질소와 인의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사람의 건강항목(CN, Hg, 유기인, PCB, Cd, 비소As, Pb, $Cr^{6+}$, ABS)은 모든 저수지에서 관개 초기, 홍수기 및 비관개기에 모두 수질기준을 만족하였다. 점오염원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저수지 상류유역에 있는 마을하수도를 정비하고, 축산분뇨처리시설 등을 설치하여 저수지로의 유입부하량을 저감할 필요가 있다. 또한, 비점원오염을 관리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질소농도를 저감시키기 위해서는 용존성 성분을 제공하는 비료의 시용량을 줄여야하며, TP농도를 저감시키기 위해서는 강우시 입자성 인의 유출을 제어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에 나지(裸地)나 밭에 식생이나 멀칭(mulching) 등으로 토양침식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가용한 장 단기간의 관측자료와 물수지 분석 연산식의 추정치를 바탕으로 관측자료에 의한 물수지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로 산지 소하천 유역인 설마천 시험유역의 각 수문요소의 물이동간의 정량적인 값을 알 수가 있었으며, 앞으로 추가적이고 지속적인 수문모니터링이 운영되고 물순환 해석 모형에 의한 검증이 수행된다면 정량적인 물순환 관계를 규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수문요소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절한 타협과 조정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절제의 한계를 넘어선다고 생각되거나, 조정의 노력이 불가능하거나, 실패했을 때 폭력적인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리차즈(I.A Richards)는 분노와 공포는 일단 겉잡을 수 없는 경향이 있다고 하면서 오늘날 폭력에 대한 요구가 일상의 정서 생활에 있어, 억압을 통한, 빈곤함을 반영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충고한다. 조성 가이드라인(안)을 제시하였다.EX>$\ulcorner$세종실록$\lrcorner$(世宗實錄) $\ulcorner$지리지$\lrcorner$(地理志)와의 비교를 해보면 상 중 하품의 통합 9개소가 삭제되어 있고, $\ulcorner$동국여지승람$\lrcorner$(東國與地勝覽) 에서는 자기소와 도기소의 위치가 완전히 삭제되어 있다. 이러한 현상은 첫째, 15세기 중엽 경제적 태평과 함께 백자의 수요 생산이 증가하자 군신의 변별(辨別)과 사치를 이유로 강력하게 규제하여 백자의 확대와 발전에 걸림돌이 되었다. 둘째, 동기(銅器)의 대체품으로 자기를 만들어 충당해야할 강제성 당위성 상실로 인한 자기수요 감소를 초래하였을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경기도 광주에서 백자관요가 운영되었으므로 지방인 상주지역에도 더 이
충청북도 내의 농업용 저수지중 26개소를 선정하여 관개초기, 홍수기 및 비관개기의 연 3회에 걸쳐 저수율을 파악하고 채수를 실시하였다. 또한, 현장(수온, pH, DO, EC)과 실내 수질분석(Cd, As, Cn, Hg, 유기인, Pb, $Cr^{+6}$ PCB, ABS, COD, SS, TP, TN)을 실시하여 저수지의 오염도를 평가하였다. 저수율 측정결과, 홍수기(97%)가 관개초기(72%)나 비관개기(66%)보다 높게 나타났다. pH 값의 측정결과, 수질기준$(6.0{\sim}8.5)$을 만족하고 있는 저수지의 비율은 35%(9개소)의 낮은 값을 보였다. EC와 DO 및 SS농도의 측정결과, 거의 모든 저수지에서 수질기준을 만족하고 있었으며, COD, TN, TP농도 측정결과, 수질기준 만족도는 관개초기 100%, 홍수기 81%, 비관개기 65%로 나타나, 저수량이 많은 관개초기보다 저수량이 적은 비관개기에 질소와 인의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사람의 건강항목(CN, Hg, 유기인, PCB, Cd, 비소As, Pb, $Cr^{6+}$, ABS)은 모든 저수지에서 관개 초기, 홍수기 및 비관개기에 모두 수질기준을 만족하였다. 점오염원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저수지 상류유역에 있는 마을하수도를 정비하고, 축산분뇨처리시설 등을 설치하여 저수지로의 유입부하량을 저감할 필요가 있다. 또한, 비점원오염을 관리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질소농도를 저감시키기 위해서는 용존성 성분을 제공하는 비료의 시용량을 줄여야하며, TP농도를 저감시키기 위해서는 강우시 입자성 인의 유출을 제어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에 나지(裸地)나 밭에 식생이나 멀칭(mulching) 등으로 토양침식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가용한 장 단기간의 관측자료와 물수지 분석 연산식의 추정치를 바탕으로 관측자료에 의한 물수지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로 산지 소하천 유역인 설마천 시험유역의 각 수문요소의 물이동간의 정량적인 값을 알 수가 있었으며, 앞으로 추가적이고 지속적인 수문모니터링이 운영되고 물순환 해석 모형에 의한 검증이 수행된다면 정량적인 물순환 관계를 규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수문요소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절한 타협과 조정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절제의 한계를 넘어선다고 생각되거나, 조정의 노력이 불가능하거나, 실패했을 때 폭력적인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리차즈(I.A Richards)는 분노와 공포는 일단 겉잡을 수 없는 경향이 있다고 하면서 오늘날 폭력에 대한 요구가 일상의 정서 생활에 있어, 억압을 통한, 빈곤함을 반영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충고한다. 조성 가이드라인(안)을 제시하였다.EX>$\ulcorner$세종실록$\lrcorner$(世宗實錄) $\ulcorner$지리지$\lrcorner$(地理志)와의 비교를 해보면 상 중 하품의 통합 9개소가 삭제되어 있고, $\ulcorner$동국여지승람$\lrcorner$(東國與地勝覽) 에서는 자기소와 도기소의 위치가 완전히 삭제되어 있다. 이러한 현상은 첫째, 15세기 중엽 경제적 태평과 함께 백자의 수요 생산이 증가하자 군신의 변별(辨別)과 사치를 이유로 강력하게 규제하여 백자의 확대와 발전에 걸림돌이 되었다. 둘째, 동기(銅器)의 대체품으로 자기를 만들어 충당해야할 강제성 당위성 상실로 인한 자기수요 감소를 초래하였을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경기도 광주에서 백자관요가 운영되었으므로 지방인 상주지역에도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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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장에서는 충북에 산재된 농업용 저수지를 대상으로 오염실태와 경향을 파악하여 수질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수질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1 차 측정은 6월 6일부터 8일까지 관개 초기에 실시하였고, 2차 측정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홍수기에 실시하였다. 또한, 3차 측정은 관개가 모두 끝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하였다.
파악하고 채수를 실시하였다. 또한, 현장(수온, pH, DO, EC)과 실내 수질분석 (Cd, As, Cn, Hg, 유기인, Pb, Cr+6 PCB, ABS, COD, SS, TP, TN)을 실시하여 저수지의 오염도를 평가하였다.
저수지의 오염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관개 초기, 홍수기 및 비관개기의 3회에 걸쳐 측정을 실시하였다. 1 차 측정은 6월 6일부터 8일까지 관개 초기에 실시하였고, 2차 측정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홍수기에 실시하였다.
또한, 3차 측정은 관개가 모두 끝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하였다. 충청북도 내의 농업용 저수지를 관개 초기와 홍수기 및 비관개기의 3회에 걸쳐 저수율을 파악하였고, 채수 및 수질분석(수온, pH, DO, EC, Cd, As, CN, Hg, 유기인, Pb, Cr+6 PCB, ABS, COD, SS, TP, TN)을 통하여 오염실태를 파악하고자 한다. 수질분석은 수질오염공정시험방법(환경부, 1997)에 의했으며 오염도의 판단기준은 환경정책기본법 제10조 동 시행령 제2조에 규정된 호소수질환경기준 "IV등급"을 농업용수원 수질관리의 목표치로 설정 그 기준치를 적용하였다 (Table 1).
대상 데이터
충청북도 내의 농업용 저수지중 26개소를 선정하여 관개초기, 홍수기 및 비관개기의 연 3회에 걸쳐 저수율을 파악하고 채수를 실시하였다. 또한, 현장(수온, pH, DO, EC)과 실내 수질분석 (Cd, As, Cn, Hg, 유기인, Pb, Cr+6 PCB, ABS, COD, SS, TP, TN)을 실시하여 저수지의 오염도를 평가하였다.
충청북도 내의 농업용 저수지중 26개소를 선정하여 현장 측정 및 채수를 실시하였다(Fig. 1).
이론/모형
충청북도 내의 농업용 저수지를 관개 초기와 홍수기 및 비관개기의 3회에 걸쳐 저수율을 파악하였고, 채수 및 수질분석(수온, pH, DO, EC, Cd, As, CN, Hg, 유기인, Pb, Cr+6 PCB, ABS, COD, SS, TP, TN)을 통하여 오염실태를 파악하고자 한다. 수질분석은 수질오염공정시험방법(환경부, 1997)에 의했으며 오염도의 판단기준은 환경정책기본법 제10조 동 시행령 제2조에 규정된 호소수질환경기준 "IV등급"을 농업용수원 수질관리의 목표치로 설정 그 기준치를 적용하였다 (Table 1).
성능/효과
6로 나타났다. 3회 측정결과, 수질기준(6.0~8.5)을 만족하고 있는 저수지는 26개 중 9개로, 그 비율은 35%의 낮은 값을 보였다.
0 mg/L이하의 조건을 만족하였다. 3회의 평균농도는 26개 저수지중 21개 저수지가 수질기준을 만족하고 있어, 수질기준을 만족하고 있는 저수지의 비율은 81%로 나타났다.
EC와 DO농도의 측정결과, EC의 수질기준 2000 ㎲/cm와 DO농도의 수질기준 2 mg/L이상의 조건을 관개 초기, 홍수기, 비관개기의 모든 저수지에서 만족하였으며, EC는 관개 초기(123.8 ㎲/cm)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홍수기(86.1 ㎲/cm)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비관개기 (104.8㎲/cm)에 다시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DO농도는 홍수기(12.
SS(부유물질량)의 평균농도값은 관개초기에 9.4 mg/L, 홍수기에 5.5 mg/L, 비관개기에 4.2 mg/L로 나타났으며, 수질기준을 만족하고 있는 저수지의 비율은 각각 77%, 92%, 96%로 나타났다(Fig. 7).
TN/TP비에 따른 수질기준 적용결과, 관개 초기에는 저수지가 수질기준을 만족하고 있는 비율은 관개 초기에는 100%, 홍수기에는 81%, 강우시에는 65%로 나타났다. 따라서, 저수량이 많은 관개초기보다 저수량이 적은 비관개기에 질소와 인의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TP(총인)의 평균농도값은 관개 초기 0.02 mg/L, 홍수기 0.07 mg/L, 비관개기 0.10 mg/L으로 비관개기가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수질기준을 만족하고 있는 저수지의 비율은 각각 96%, 81%, 65%로 나타났다.
가장 높게 나타났다. pH 값은 관개 초기에 8.7, 홍수기에 8.5, 비관개기에 8.7로 거의 일정한 값을 나타냈으며 평균 8.6로 나타났다. 3회 측정결과, 수질기준(6.
관개 초기 TN(총질소)의 평균농도값은 1.5 mg/L, 홍수기는 2.3 mg/L, 비관개기는 1.4 mg/L로 나타나, 홍수기에 가장 높은 상승을 보였고, 수질기준을 만족하는 저수지의 비율은 각각 38%, 19%, 42%를 보였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수질기준은 TN/TP의 비율이 16이상일 경우 TN 기준의 적용을 배제하고 있어, TN/TP비를 고려하여 수질기준을 판단할 필요가 있다.
0 mg/L 이상이다. 관개 초기에 측정된 DO농도값은 평균 8.6 mg/L로 나타났고, 흥수기에는 12.8 mg/L, 비관개기는 6.4 mg/L로 나타나, 모든 저수지가 농업용수 수질기준을 만족하였다. 또한, 홍수기가 관개 초기보다 4.
관개 초기에는 모든 저수지의 N/P비가 16이상으로 나타나, 모든 저수지(100%)가 수질기준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개 초기의 COD 농도의 평균값은 5.0 mg/L, 홍수기는 4.7 mg/L, 비관개기는 7.4 mg/L를 보여, 비관개기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조사대상 저수지중 수질기준을 만족하고 있는 비율은 각각 92%, 85%, 73%의 값을 보였다(Fig. 6). 본 연구에서의 3회 평균값은 5.
기준은 2000 ㎲/cm이다. 관개 초기의 값은 평균 123.8 ㎲/cm를, 홍수기는 86.1 ㎲/cm를, 비관개기는 104.8 ㎲/cm를 나타내, 세 시기에서 모든 저수지가 수질 기준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관개 초기가 홍수기나 비관개기보다 약간 높은 값을 나타냈다 (Fig. 4).
관개초기, 홍수기, 비관개기의 3회 평균한 결과, 질소와 인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저수지는 1개, 인만의 관리가 필요한 것은 3개로 나타나, 수질기준을 만족하고 있는 저수지의 비율이 85%로 나타났다.(Fig.
농업용수 수질기 준인 6.0 ~ 8.5를 만족하는 저수지는 관개 초기에 10개, 홍수기에는 9개, 비관개기에는 9개로 나타나, 농업용수 수질기준을 만족하고 있는 저수지의 비율은 각각 38%, 35%, 35%로 나타났고, 나머지 저수지에서는 모두 상한치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 저수지의 pH값을 평균한 결과, 수질 기준을 만족하는 비율은 35%로 비교적 낮은 값을 보였다.
5를 만족하는 저수지는 관개 초기에 10개, 홍수기에는 9개, 비관개기에는 9개로 나타나, 농업용수 수질기준을 만족하고 있는 저수지의 비율은 각각 38%, 35%, 35%로 나타났고, 나머지 저수지에서는 모두 상한치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 저수지의 pH값을 평균한 결과, 수질 기준을 만족하는 비율은 35%로 비교적 낮은 값을 보였다.
따라서, 저수량이 많은 관개초기보다 저수량이 적은 비관개기에 질소와 인의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관개초기, 홍수기, 비관개기의 3회 평균한 결과, TN과 TP의 관리가 필요한 저수지가 1개, TP만의 관리가 필요한 저수지는 3개를 보여, 수질 기준을 만족하고 있는 저수지의 비율은 85%로 나타났다. 사람의 건강항목에 대한 수질기준인 시안(CN), 수은(Hg), 유기 인, 폴리크로리네이티드비 페닐 (PCB), 카드뮴 (Cd), 비소 (As), 납 (Pb), 6가크롬 (Cr6+), 음이온계면활성제 (ABS)는 모든 저수지에서 관개 초기, 홍수기 및 비관개기에 모두 수질기준을 만족하였다.
6). 본 연구에서의 3회 평균값은 5.7 mg/L로 나타났고, 조사저수지중 22개 저수지가 수질기준값보다 낮은 값을 보여 85%의 만족도를 보였다.
5 mg/L이하를 만족해야만 한다. 본연구의 조사대상 저수지에서는 수질분석 결과, 모든 저수지가 관개 초기, 흥수기, 비관개기 모두에서 상기 항목의 수질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mg/L를 보였다. 비관개기가 관개초기와 홍수시보다 높은 농도값을 나타냈지만 수질기준 8.0 mg/L이하의 조건을 만족하였다. 3회의 평균농도는 26개 저수지중 21개 저수지가 수질기준을 만족하고 있어, 수질기준을 만족하고 있는 저수지의 비율은 81%로 나타났다.
비관개기에는 질소와 인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저수지는 6개, 질소만의 관리가 필요한 것은 1개, 인만의 관리가 필요한 것은 2개로 나타나, 수질기준을 만족하고 있는 저수지의 비율은 65%로 나타났다. 따라서, 저수량이 많은 관개초기보다 저수량이 적은 비관 개기에 질소와 인의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관개초기, 홍수기, 비관개기의 3회 평균한 결과, TN과 TP의 관리가 필요한 저수지가 1개, TP만의 관리가 필요한 저수지는 3개를 보여, 수질 기준을 만족하고 있는 저수지의 비율은 85%로 나타났다. 사람의 건강항목에 대한 수질기준인 시안(CN), 수은(Hg), 유기 인, 폴리크로리네이티드비 페닐 (PCB), 카드뮴 (Cd), 비소 (As), 납 (Pb), 6가크롬 (Cr6+), 음이온계면활성제 (ABS)는 모든 저수지에서 관개 초기, 홍수기 및 비관개기에 모두 수질기준을 만족하였다.
유효저수량은 209.0~ l, 492.0xl03nf으로 충주의 모점저수지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단양의 적성저수지가 가장 작게 나타났다. 또한, 가장 오래된 저수지는 1945년에 준공된 충주의 호암저수지와 대제저수지이며 1998년에 준공된 보은의 노티 저수지가 가장 최근에 준공되었다.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관개초기에 72%를 보였고, 홍수기는 97%를 보였으며, 비관개기에는 66%를 보여홍수기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pH 값은 관개 초기에 8.
조사지역의 3회 평균값은 6.4 mg/L로 나타났으며, 26개 저수지중 옥천군의 서대저수지를 제외하고는 25 개의 저수지가 모두 수질기준값을 만족하여 96%의 만족도를 보였다.
충청북도 내의 조사대상 저수지의 저수율은 관개 초기에는 50~89%로 평균 72%를, 홍수기에는 80' 100%로 평균 97%를, 비 관개기에는 46 ~ 84%로 평균 66%를 보여 강우가 많은 홍수기 에 가장 높게 나타났고, 용수공급이 끝난 비관개기에 가장 낮게 나타났다(Fig. 2).
흥수기에는 질소와 인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저수지가 3개, 인만의 관리가 필요한 것이 2개로 나타나, 수질기준을 만족하고 있는 저수지의 비율은 81%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또한, 비점원오염을 관리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질소농도를 저감시키기 위해서는 용존성 성분을 제공하는 비료의 시용량을 줄여야한다. 또한, TP농도를 저감시키기 위해서는 강우 시 입자성 인의 유출을 제어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에 나지(裸地)나 밭에 식생이나 멀칭(mulching) 등으로 토양침식을 방지하는 대책이나 하천변에 완충역(riparian buffer zone)을 설치하는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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