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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주제
• 연구 방법
• 연구 결과

문제 정의

•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노인들은 찾아가기 쉽고, 이용이 편리한 서비스를 선호하며, 이러한 노인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노인들의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은 중요한 이슈가 된다. 노인가구가 인식한 서비스 접근성이 노인복지서비스 이용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본 연구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다. 특히 지금까지 서비스 접근성과 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 거의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본 연구는 노인들의 복지증진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 노인가구가 인식한 서비스 접근성이 노인복지서비스 이용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본 연구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다. 특히 지금까지 서비스 접근성과 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 거의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본 연구는 노인들의 복지증진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노인의 서비스 접근성이 노인복지 서비스 이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함으로써, 앞으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달체계를 만드는데 있어 지역적․연령적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 개발에 중요한 함의를 찾고자 한다.
• 특히 지금까지 서비스 접근성과 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 거의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본 연구는 노인들의 복지증진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노인의 서비스 접근성이 노인복지 서비스 이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함으로써, 앞으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달체계를 만드는데 있어 지역적․연령적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 개발에 중요한 함의를 찾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는 노인복지 서비스의 종류에 대해 공공기관에서 제공하거나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비용을 공공부문에서 일부 보조해주는 것을 말하며, 응답자가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비용도 스스로 전부 부담하고 있는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한정하였으며, 서비스 제공기관이 여러 개일 경우 가장 주되게 이용하고 있는 기관 하나만을 기재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 주요하게 관심을 갖는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은 노인복지서비스 즉, 의료지원, 무료급식, 물품지원, 가정봉사서비스, 식사배달서비스, 방문간호 및 간병 서비스, 교통수단지원, 주간보호서비스 중 하나라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하였으며, 하나도 이용하지 않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것을 하였다.
• 전체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함께 도시와 농어촌을 구분하여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에 대한 영향 요인은 전체적으로는 큰 차이는 없지만, 개별 변수들의 영향의 크기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 본 연구는 노인의 서비스 접근성, 복지서비스 이용이 가구의 경제적 상태 및 도시와 농촌에 거주여부에 따른 차이 및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지리학에서 많이 사용되어져 왔던 접근성이라는 개념에 대해 조작적 정의를 내리고 조사대상자들이 인식하는 서비스 접근성과 복지서비스의 이용과의 관계를 밝히고, 서비스 이용에 있어 접근성의 영향을 노인의 일반적 특성, 경제적 상태, 거주 지역별로 종합적으로 분석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본 연구는 노인의 서비스 접근성, 복지서비스 이용이 가구의 경제적 상태 및 도시와 농촌에 거주여부에 따른 차이 및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지리학에서 많이 사용되어져 왔던 접근성이라는 개념에 대해 조작적 정의를 내리고 조사대상자들이 인식하는 서비스 접근성과 복지서비스의 이용과의 관계를 밝히고, 서비스 이용에 있어 접근성의 영향을 노인의 일반적 특성, 경제적 상태, 거주 지역별로 종합적으로 분석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금까지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에 있어 서비스 접근성에 대한 선행연구가 부족하였으나, 대다수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과학 논문들이 주로 노인의 일반적 특성 및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경제적 상태로 분석한 한계점이 있었으나, 본 연구는 객관적인 경제적 상태까지를 기준으로 분석하여 경제적 상태별 서비스 접근성이 노인복지서비스 이용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분석한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제안 방법

• 서비스 접근성은 사회복지시설 접근성과 의료시설 접근성, 대중교통수단 접근성의 합으로 하였다. 노인의 개인적 특성으로 성은 남성을 0, 여성을 1로 하였으며, 연령은 65~69세를 기준변수로 하여 70~74세, 75~79세, 80세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 노인의 개인적 특성으로 성은 남성을 0, 여성을 1로 하였으며, 연령은 65~69세를 기준변수로 하여 70~74세, 75~79세, 80세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교육수준은 무학을 기준변수로 하여 초등, 중등, 고등학교 이상으로 구분하였으며, 건강상태는 장애가 있거나(비등록 장애 포함) 6개월 이상 치료를 받고 있는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를 1, 그렇지 않은 경우를 0으로 하였다. 그리고 배우자 유무는 배우자가 없을 때 0, 배우자가 있을 때 1로 하였다.
• 그리고 배우자 유무는 배우자가 없을 때 0, 배우자가 있을 때 1로 하였다. 가구형태는 노인이 혼자 살거나 두 명 이상이 살더라도 65세 이상 노인으로 구성된 가구를 노인가구로 하여 1로 하였으며, 비노인 가구원이 1명이라도 포함된 가구를 0으로 하였다. 가구의 빈곤여부는 2005년 최저생계비를 기준으로 가구의 경상소득이 최저생계비 미만일 때 1(빈곤가구), 최저생계비 이상인 가구를 0(비빈곤가구)으로 하였다.
• 가구의 빈곤여부는 2005년 최저생계비를 기준으로 가구의 경상소득이 최저생계비 미만일 때 1(빈곤가구), 최저생계비 이상인 가구를 0(비빈곤가구)으로 하였다. 마지막으로 노인의 거주 지역은 서울시를 기준변수로 하여 광역시, 중소도시, 농어촌으로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 서비스 접근성이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하기 위한 본 연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의 한국복지패널조사 1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였다. 한국복지패널조사 자료 중에서 본 연구는 2,615가구의 65세 이상 노인 3,398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 서비스 접근성이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하기 위한 본 연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의 한국복지패널조사 1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였다. 한국복지패널조사 자료 중에서 본 연구는 2,615가구의 65세 이상 노인 3,398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그리고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분석에 투입되는 모든 특성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3,384명(도시 2,051명, 농어촌 1,333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 한국복지패널조사 자료 중에서 본 연구는 2,615가구의 65세 이상 노인 3,398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그리고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분석에 투입되는 모든 특성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3,384명(도시 2,051명, 농어촌 1,333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방법은 크게 두 가지를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분석방법은 크게 두 가지를 이용하였다. 빈곤가구와 비빈곤 가구의 서비스 접근성, 복지서비스 이용의 차이는 T-test를 이용하였으며,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은 로지스틱회귀분석(Rogistic Regression)을 하였다. 모든 분석은 가중치를 적용하지 않았다.

성능/효과

• 본 연구에서는 노인복지 서비스의 종류에 대해 공공기관에서 제공하거나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비용을 공공부문에서 일부 보조해주는 것을 말하며, 응답자가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비용도 스스로 전부 부담하고 있는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한정하였으며, 서비스 제공기관이 여러 개일 경우 가장 주되게 이용하고 있는 기관 하나만을 기재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 주요하게 관심을 갖는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은 노인복지서비스 즉, 의료지원, 무료급식, 물품지원, 가정봉사서비스, 식사배달서비스, 방문간호 및 간병 서비스, 교통수단지원, 주간보호서비스 중 하나라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하였으며, 하나도 이용하지 않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것을 하였다.
• 사회복지시설 접근성과 의료시설 접근성, 대중교통 접근성의 합으로 측정한 노인의 서비스 접근성은 평균 1.6으로 나타났으며, 복지접근성 중 사회복지시설 접근성은 0.3, 의료시설 접근성은 0.6, 대중교통 접근성은 0.7로 나타나, 사회복지시설 접근성이 다른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노인 중 18.2%는 노인복지서비스를 하나라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인복지서비스를 이용한 노인의 대부분이 하나나 둘 정도의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복지서비스 내용별로 이용율을 보면, 의료지원서비스 이용자가 14.
• 2%는 노인복지서비스를 하나라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인복지서비스를 이용한 노인의 대부분이 하나나 둘 정도의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복지서비스 내용별로 이용율을 보면, 의료지원서비스 이용자가 14.3%로 가장 많았으며, 물품지원서비스 7.6%, 무료급식 서비스 3.2%, 식사배달 서비스 2.6%로 나타났다.
• 빈곤 노인과 비빈곤 노인의 서비스 접근성의 차이를 보면, 비빈곤 노인 1.762, 빈곤 노인 1.115로 비빈곤 노인의 서비스 접근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빈곤 노인보다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의 거주 지역과 긴밀히 관련된 결과라 할 수 있다.
• 즉, 빈곤하지 않은 노인일수록 사회적인 인프라가 더 발달된 지역에 거주하기 때문에 서비스 접근성이 더 높다고 볼 수있다. 도시와 농어촌의 노인의 서비스 접근성을 살펴보면 도시 노인의 서비스 접근성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 노인의 서비스 접근성은 1.
• 이러한 정책 특성은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 현황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 빈곤 노인이 비빈곤 노인에 비해 복지서비스를 더 많은 이용하는 결과를 보였다. 빈곤 노인의 43.
• 0% 포인트 더 높게 나타났다. 도시와 농어촌의 복지서비스 이용 여부의 차이를 보면, 도시 노인의 19.7%가 복지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반면, 농어촌 노인은 15.8%가 복지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었다. 도시 노인이 복지서비스 욕구가 크기 때문에 복지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하였거나 도시에 복지자원이 더 많이 분포되어 있어 농어촌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지서비스 이용이 용이하기 때문일 가능성도 높다.
• 도시 노인이 복지서비스 욕구가 크기 때문에 복지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하였거나 도시에 복지자원이 더 많이 분포되어 있어 농어촌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지서비스 이용이 용이하기 때문일 가능성도 높다. 두 가지 가능성이 모두 존재하지만, 농어촌에 비해 도시의 서비스 접근성이 더 좋은 결과와 연결하여 볼 때, 도시가 복지자원이 더 풍부하고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도시 노인이 상대적으로 복지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는 <표 4>와 같다. 먼저 서비스 접근성을 보면, 서비스 접근성이 좋을수록 복지서비스 이용 가능성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인의 개인적 특성과 가구의 특성을 통제한 결과로서 노인의 욕구가 동일하더라도 서비스 접근성이 좋을 때 노인들의 서비스 이용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먼저 서비스 접근성을 보면, 서비스 접근성이 좋을수록 복지서비스 이용 가능성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인의 개인적 특성과 가구의 특성을 통제한 결과로서 노인의 욕구가 동일하더라도 서비스 접근성이 좋을 때 노인들의 서비스 이용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다시 말하면 초등학교 이상의 교육수준을 가진 노인에 비해 무학인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 가능성이 더 높았는데, 이는 교육수준이 낮은 노인이 복지서비스를 더 많이 필요로 하고 있고, 이것이 복지 서비스이용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장애가 있거나 6개월 이상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이 복지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강에 문제를 가지고 있는 노인이 복지욕구가 더 높고 이들이 복지서비스를 실제로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이러한 상반된 결과는 재가복지서비스 종류에 따른 차이거나 연령과 다른 요인과의 상관관계가 높기 때문일 것이다(이가옥·이미진, 2001). 본 연구에서 노인의 연령은 노인복지서비스 이용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서비스 종류에 의한 차이와 함께 연령 이외의 노인은 건강상태, 교육수준, 경제적 상태 등의 영향이 강력하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 노인의 거주지역을 볼 때, 서울시에 비해 농어촌 노인이 복지서비스를 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재가복지서비스(가정봉사원 서비스, 단기보호서비스, 주간보호서비스) 이용 의향에 거주지역의 차이가 없다고 보고되지만(이가옥, 이미진, 2001),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와 농어촌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 분석결과,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에 대한 영향 요인은 전체적으로는 큰 차이는 없지만, 개별 변수들의 영향의 크기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먼저 서비스 접근성이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에 미치는 영향은 도시에서 그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고, 농어촌에서 서비스 접근성의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도시의 접근성이 1단위 증가할 때 복지서비스 이용 가능성을 11.
• 노인의 개인적 특성이 미치는 영향을 보면, 전체적인 분석과 거의 유사하지만, 도시에서 무학과 중학교 학력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이 차이는 통계적 유의도를 상실하였다. 그리고 교육수준이 복지서비스 이용에 미치는 영향은 도시에 비해 농어촌에서 다소 큰 것으로 나타났고, 배우자 유무의 영향 또한 농어촌에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 노인의 개인적 특성이 미치는 영향을 보면, 전체적인 분석과 거의 유사하지만, 도시에서 무학과 중학교 학력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이 차이는 통계적 유의도를 상실하였다. 그리고 교육수준이 복지서비스 이용에 미치는 영향은 도시에 비해 농어촌에서 다소 큰 것으로 나타났고, 배우자 유무의 영향 또한 농어촌에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빈곤여부가 복지서비스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농어촌에서 빈곤한 가구일수록 복지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리고 교육수준이 복지서비스 이용에 미치는 영향은 도시에 비해 농어촌에서 다소 큰 것으로 나타났고, 배우자 유무의 영향 또한 농어촌에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빈곤여부가 복지서비스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농어촌에서 빈곤한 가구일수록 복지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건강문제와 가구형태의 영향은 농어촌에 비해 도시에서 그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
• 그렇지만 건강문제와 가구형태의 영향은 농어촌에 비해 도시에서 그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 전체적인 분석과 도시에서 노인의 성은 복지서비스 이용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농어촌에서는 여성노인에 비해 남성 노인이 복지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거주지역이 복지서비스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도시 내에서 서울시와 광역시, 서울시와 중소도시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적인 분석과 도시에서 노인의 성은 복지서비스 이용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농어촌에서는 여성노인에 비해 남성 노인이 복지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거주지역이 복지서비스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도시 내에서 서울시와 광역시, 서울시와 중소도시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복지서비스 이용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욕구를 해결하는 실질적 행동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앞으로 노인을 비롯한 다양한 인구집단의 복지서비스에 이용 특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될 필요가 있다. 특히 본 연구에서 제기하는 서비스 접근성의 문제의식에 입각한 접근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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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을 인용한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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