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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고통을 주지 않는,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위의 결과들을 바탕으로 CDMA 휴대폰 전자파 과민증상의 유무를 확인하고자 한다.
- HRV의 전력스펙트럼은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작용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자파 노출에 따른 자율신경계 변화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심전도로부터 HRV를 획득하여 HRV의 전력 스펙트럼을 구하였다. HRV의 전력 스펙트넘에는 세 개의 피크가 나타난다.
제안 방법
- 본 연구에서는 EHS와 일반인 군을 대상으로 CDMA 휴대폰 사용 중 휴대폰과 접촉되는 얼굴의 피부 온도와 자율신경의 변화를 나타내는 맥박수, 호홉수 및 심박 변이도(HRV : Heart Rate Variavility)를 피검자에게 불편이나 고통을 주지 않는,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위의 결과들을 바탕으로 CDMA 휴대폰 전자파 과민증상의 유무를 확인하고자 한다.
- 증가하면 피검자가 휴대폰의 노출 상태를 인지할 수 있다. 따라서 온도 상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얼굴에 닿는 부위를 단열 처리하고 배터리 부위를 개방하였다. 이 단열처리를 검증하고 전자파 노출로 인한 피부 얼굴 온도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피부온도 센서 (TSD202B, BIOPAC, USA)를휴대폰 키패드 앞, 볼에 부착하고 SKT100C (BIOPAC, USA)를 사용하여 피부 운도 변화를 측정하였다’
- 따라서 온도 상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얼굴에 닿는 부위를 단열 처리하고 배터리 부위를 개방하였다. 이 단열처리를 검증하고 전자파 노출로 인한 피부 얼굴 온도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피부온도 센서 (TSD202B, BIOPAC, USA)를휴대폰 키패드 앞, 볼에 부착하고 SKT100C (BIOPAC, USA)를 사용하여 피부 운도 변화를 측정하였다’
- CDMA 휴대폰 사용 중 전자파 과민 반웅을 평가하기 위하여 맥박수, 호흡수 및 HRV를 측정하였다.
- 그림 1은 실험이 진행되는 전체 측정 장면으로 검사자는 실험이 진행 되는 동안 피검자가 볼 수 없는 위치에서 피검자의 맥박수, 호흡수, HRV의변화를 측정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PoiyG-I와 BIOPAC으로부터 측정된 데이터는 Telescan0.
- 피검자가 휴대폰의 작동 상태를 알 수 없게 가상과 실제노출의 여부를 single blind test를 하여 실험의 bias를 최소화하였으며, 실험 전 30분 동안 피검자는 편하게 앉아서 충분한 안정을 취한 후, 지면으로부터 상체를 75° 정도 일으켜 실험 침대에 편하게 앉아서 실험을 하였다.
- 수있으므. 로 무통화로 실험하였으며, 무통화의 경우 휴대폰 출력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실제노출에 사용된 휴대폰을 테스트 모드에서 출력이 300 mW가 되도록 고정하였다. _
- 실험은 가상 노출(아iam exposure)과 실제 노출(real exposure) 두 부분으로 나뉘고 각 실험마다 50분씩 소요되었고, 생체 신호(심전도, 호흡, 얼굴 피부 온도)는 각 실험 마다 헤드셋을 착용한 상태에서 휴대폰 전자파 노출선, 선자파 노출 15분 후, 선자파 노출 30분 후, 그리고 노출 중지 10분 후의 시점에서 획득하였다. 하루에 한 실험씩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고, 24 시간 주기의 생체 리듬 변화를 고려하여 각 피험자마다 가상과 실제 노줄 실험이 하루 중 같은 시간에 이루어졌다.
- 시점에서 획득하였다. 하루에 한 실험씩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고, 24 시간 주기의 생체 리듬 변화를 고려하여 각 피험자마다 가상과 실제 노줄 실험이 하루 중 같은 시간에 이루어졌다.
- 5분간 수집한 심전도 데이터에서 맨 처읍 60호 구간의 데이터를 선택한 후 분당 맥박수를 측정하였다. 호흡수 역시 처음 60초 구간의 데이터를 선택하여 분당 호흡수를 측정하였다.
- 분당 맥박수를 측정하였다. 호흡수 역시 처음 60초 구간의 데이터를 선택하여 분당 호흡수를 측정하였다. 피부온도는 5분의 데이터 중 처음 60초 구간의 데이터를 평균하여 피부온도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 호흡수 역시 처음 60초 구간의 데이터를 선택하여 분당 호흡수를 측정하였다. 피부온도는 5분의 데이터 중 처음 60초 구간의 데이터를 평균하여 피부온도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 HRV는 측정된 5분간의 심선도 데이더로부터 그림 2과 같이 심장 박동의 간격을 획득한 후 전력스펙트럼을 구하였다. HRV의 short term 분석은 5 분 동안의 맥박 신호로부터 분석한다 HRV 의 전력스펙트넘에서 LFP/HFP를 구하여 자율신경계 변화를 분석하였다.
- 획득한 후 전력스펙트럼을 구하였다. HRV의 short term 분석은 5 분 동안의 맥박 신호로부터 분석한다 HRV 의 전력스펙트넘에서 LFP/HFP를 구하여 자율신경계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HRV의 상대적인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각 개인의 가상 노출과 실제 노출 단계에서 최초휴식 후 측정값을 100으로 하여 이후 측정값을 상대적인 비율로 환산하였다.
- HRV의 short term 분석은 5 분 동안의 맥박 신호로부터 분석한다 HRV 의 전력스펙트넘에서 LFP/HFP를 구하여 자율신경계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HRV의 상대적인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각 개인의 가상 노출과 실제 노출 단계에서 최초휴식 후 측정값을 100으로 하여 이후 측정값을 상대적인 비율로 환산하였다.
대상 데이터
- 측정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PoiyG-I와 BIOPAC으로부터 측정된 데이터는 Telescan0.9 (Laxtha, Korea) AcqKnowledge3.73 (BIOPAC, USA)을 이용해 노트북 PC (SV20, SAMSUNG Electronics, Korea)에 저장, 분석되었다.
데이터처리
- 측정 결과는 EHS 군과 일반인 군에 있어서 CDMA 휴대폰 전자파 노출 여부(가상과 실제 노출) 및 노출 시간에 따른 맥박수, 호흡수, 얼굴에서의 피부 온도와 HRV의 변화를 repeated measure two-way ANOVA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통계 분석은 SPSS 1O(SPSS Inc, USA)을 사용하였으며, p=0.
- 분석하였다. 통계 분석은 SPSS 1O(SPSS Inc, USA)을 사용하였으며, p=0.05(p-value) 유의수준으로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 호흡 변화는 상복부에 호흡벨트(Laxtha, Korea)를 감아 호흡에 의해 변화하는 복부 단면적으로부터 인덕턴스의 변화를 감지하는 방법 (RIP : Respiratory Inductance Plethysmography)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 반면에 LFP는 교감과 부교감 신경의 영향을 반영한다. 따라서 자율신경 활동의 균형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LFP/HFP가 사용되며, 본 는문에서 주요한 변수로 사용되었다.
- 가상과 실제 노출의 순서는 각 피 실험자 마다 무작위로 배정하여 실험의 bias를 최소화하고, 실험 조건과 온도,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였다.
- CDMA 휴대폰의 노출여부 및 노출시간에 따른 생리학적 변화 및 자각증상에 대한 검정 결과, EHS 군의 맥박수(p=0278), 호홉수(p=0.430)는 노출 여부에 따라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노출 시간에 따른 맥박수 (P-0.
- 유의한 변화는 볼 수 없었다. EHS군의 전자파 노출시간 (p=0.980), 전자파 노출여부(p=0.225), 전자파 노출여부와 노출시간의 교호작용(p=0.664) 모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고, 일반인 군 또한 전자파 노출시간(p=0.237). 전자파 노출여부(p=0.
- 일반인 군은 CDMA 휴대폰 노출에 의한 인체 반응 중 노출여부에 따른 맥박수의 차이를 보였으나, EHS 군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HS 와 일반인 군 모두 노출여부 및 노출시간에 따라 호흡수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조사된 모든 자각 증상에서 전자파 노출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EHS 와 일반인 군 모두 노출여부 및 노출시간에 따라 호흡수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조사된 모든 자각 증상에서 전자파 노출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HS 군과 일반인 군 모두에서 LFP/HFP는 전자파 노출시간과 노출여부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으며 또한, 전자파 노출 여부와 시간의 교호작용 또한 없어서 전자파 노출이 LFP/HFP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 EHS 와 일반인 군 모두 노출여부 및 노출시간에 따라 호흡수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조사된 모든 자각 증상에서 전자파 노출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HS 군과 일반인 군 모두에서 LFP/HFP는 전자파 노출시간과 노출여부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으며 또한, 전자파 노출 여부와 시간의 교호작용 또한 없어서 전자파 노출이 LFP/HFP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 본 연구에서는 HRV의 LF와 HF가 노출여부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시간에 따라서 대체적으로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피험자 수를 늘려서 유의한 결과를 도출하는 추가적인 실험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돤다.
후속연구
- EHS 군과 일반인 군에서 전자파 노출여부와 노출시간에 따른 유의한 생리학적 변화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노출시간에 따라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므로, 좀 더 많은 수의 실험자롤 대상으로 실험을 바탕으로 결과를 도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2004년 Hjortskov 등은 12명의 여성 피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걸과, 정신적 스트레스가 HF를 감소시키고, LF/HF를 증가시킨다고 하였다 따라서 EHS 군과 일반인 군에서 LFP/HFP 의 유의한 변화가 없다고 단정하기 이르다.
- 시간에 따라서 대체적으로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피험자 수를 늘려서 유의한 결과를 도출하는 추가적인 실험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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