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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전류에 의한 154kV 지중케이블의 작용 전자력 해석
Electromagnetic Force Analysis for 154kV Underground Cable by Fault Current 원문보기

대한전기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전력기술부문, 2008 Nov. 07, 2008년, pp.187 - 188  

장태인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  박흥석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  강지원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  윤형희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  홍동석 (대한전선(주))

초록

본 논문은 지중송전케이블 사고 시 수반되는 고장전류가 케이블에 미치는 전자력 영향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지중송전선로는 도심지 및 인구밀집 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필수불가결한 송전방식이나 전력구 등의 제한된 설치 공간으로 인하여 최대한 밀집배치 되므로 고장 시 고장전류에 의한 전자력의 상호작용이 가공선로에 비하여 매우 커서 이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본 문에서는 전력구내 포설 형태와 고장상황에 따른 케이블 상호간 작용 전자력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향후 전자력 영향 감소 및 해소를 위한 지지용 금구류 등의 개선 및 개발을 위한 기본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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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지중케이블 전력구 실선로의 대표적 포설조건인 삼각배열, 직각배열, 수평배열의 설치조건과 3상 단락 및 2상 단락 고장의 고장상황 고려하여 케이블 상호작용 전자력을 해석하고 향후 전자력 영향 감소 및 해소를 위한 지지용 금구류 등의 개선 및 개발을 위한 기본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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