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부산 용호만 해안대수층에서 지하수위에 의한 해수/담수 전이대의 변동 특성을 연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해수와 담수 경계면의 추정을 하기 위해서는 지하수위, 해수와 담수의 밀도 및 해수와 담수의 압력이 요구된다. 담수 및 해수 지역의 밀도 산출을 위해 TLC meter(Model 107, Solinst)를 이용하여 전기전도도 측정하였으며, 담수와 해수 지역에 Levelogger(Model 3001 Gold, Solinst)를 설치하여 지하수위 및 압력 변화를 관측하였다.
- 즉, 관측된 지하수위 통해 자동수위측정기가 설치된 심도에서의 압력을 환산할 수 있다. 담수와 해수 지역에 설치된 자동수위측정기를 통해 압력 변동을 2008년 8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관측하였다. 담수의 압력 분포는 약 156.
- 본 연구에서는 부산 남동해안에 위치한 용호만에서 내륙으로 180 m 정도 이격된 위치에 개발된 지하수공에서 2008년 8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지하수위를 관측하여, 조위에 의한 영향성을 분석하고 대수층 내 해수/담수 경계면을 산정하였다.
- 해수와 담수의 밀도 산출을 위해서는 TLC meter(Model 107, Solinst)를 이용하여 전기전도도를 측정하였다. 지하수공 내에 Levelogger(Model 3001 Gold, Solinst)를 설치하여 지하수위 및 압력변화를 관측하였으며, 지하수위 및 해수/담수 경계면의 변동을 분석하기 위해 강수량 자료를 획득하였다. 조석에 따른 지하수위 및 해수/담수 경계면의 변동을 분석하기 위해 국립해양조사원 부산조위관측소에서 실측조위자료를 획득하였다.
- 해수/담수 경계면과 지하수위 및 조위의 관계를 세부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상관성 분석을 수행하였다. 해수/담수 경계면과 지하수위의 상관계수는 0.
- 해수/담수 경계면을 산정하기 위해서는 해수와 담수의 밀도, 대수층의 지하수위 및 압력이 필요하다. 해수와 담수의 밀도 산출을 위해서는 TLC meter(Model 107, Solinst)를 이용하여 전기전도도를 측정하였다. 지하수공 내에 Levelogger(Model 3001 Gold, Solinst)를 설치하여 지하수위 및 압력변화를 관측하였으며, 지하수위 및 해수/담수 경계면의 변동을 분석하기 위해 강수량 자료를 획득하였다.
- 현장에서 관측된 지하수위, 압력 및 전기전도도와 산출된 밀도를 이용하여 해수/담수 경계면을 산정하였다. 본 연구기간 동안 해수/담수 경계면의 평균값은 해수면 기준 -21.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지역은 부산 동남 해안에 위치한 부산 용호만 해안대수층으로 해수의 침입을 받고 있다(Fig. 1). 대수층의 매질은 매립퇴적층, 풍화토층, 풍화각력층 및 기반암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기반암은 응회질퇴적암과 안산암 및 안산암질 화산각력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풍화각력층의 발달 심도는 약 18～52 m에 이르며, 그 하부에는 기반암이 형성되어 있다. 연구에 이용된 지하수 관측 공(MW공)은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남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수 관측공의 제원은 Table 1에 정리되어 있다.
- 지하수공 내에 Levelogger(Model 3001 Gold, Solinst)를 설치하여 지하수위 및 압력변화를 관측하였으며, 지하수위 및 해수/담수 경계면의 변동을 분석하기 위해 강수량 자료를 획득하였다. 조석에 따른 지하수위 및 해수/담수 경계면의 변동을 분석하기 위해 국립해양조사원 부산조위관측소에서 실측조위자료를 획득하였다.
이론/모형
- 현장에서 측정된 전기전도도를 Stuyfznad(1989)의 식에 대입하여 총고용물질(Total Dissolved Solid)과 밀도를 산출하였다. 총고용물질은 담수에서 5.
성능/효과
- 1. 지하수위 관측기간(2008년 8월 21일에서 10월 18일) 동안 해수/담수 경계면의 평균 위치는 해수면 기준 -21.61 m 정도이었으며, 변동범위는 해수면 기준 -21.66∼-21.53 m 이었다.
- 2. 해수/담수 경계면의 높이와 지하수위의 선형함수는 IEsw/fw = 0.320×GWL1+21.656 및 IEsw/fw = 0.395×GWL2+21.780 이었으며, 결정계수는 0.967과 1.000으로서 매우 높았다.
- 3. 본 연구지역의 해안대수층에서는 지하수위와 조위의 상관성이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지하수공이 해안선에서 108 m 정도 이격되었으며 또한 단열암반대수층에서 해수 침투와 후퇴의 중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 000으로서 매우 높았다. 따라서 본 연구지역의 대수층은 지하수위의 변동에 의해 해수/담수 경계면의 내륙 확장이 지배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명확하게 밝히지 못하였으나 지하수위의 변동은 조석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 181 정도로서 상관성이 매우 낮게 나타났다. 연구지역의 지하수공은 해안가에서의 이격거리가 180 m로서 멀고, 이격 구간의 단열암반 대수층이 불균질하며 고조와 저조 현상이 대수층 내에서 중첩되어 지하수위와 조위의 상관성은 매우 낮게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 총고용물질은 담수에서 5.95 × 10 -4 kg/kg, 해수에서 3.16×10 -2 kg/kg으로 지하수 내 용존 물질의 함량이 5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 1). 해수/담수 경계면의 변동은 조석의 일(고조, 저조) 및 월(대조, 소조) 변동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기가 동안의 해수/담수 경계면은 전반적으로 하강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관측기간이 풍수기에서 갈수기로 전환되고 있고 해수면의 조위도 하강하는 시기이었기 때문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