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재활용된 polyethylene terephthalate (RPET)로 만든 플라스틱 단섬유의 구조재료로써의 사용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실험은 균열제어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구속건조수축균열 시험을 평가하였다.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서 가장 널리 상용되는 합성섬유인 poly propylene (PP) 섬유와 비교하였으며, 섬유의 혼입률을 0%, 0.5%, 0.75%, 1.0%로 변화시켜 혼입률에 따른 영향을 함께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재활용된 polyethylene terephthalate (RPET)로 만든 플라스틱 단섬유의 구조재료로써의 사용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실험은 균열제어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구속건조수축균열 시험을 평가하였다.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서 가장 널리 상용되는 합성섬유인 poly propylene (PP) 섬유와 비교하였으며, 섬유의 혼입률을 0%, 0.5%, 0.75%, 1.0%로 변화시켜 혼입률에 따른 영향을 함께 검토하였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prove the possibility of utilizing short plastic fibers made for recycled polyethylene terephthalate (RPET) as a structural material. To measure of crack control capacity, restrained drying shrinkage cracking test was performed. In order to verify the capacity of RPET fib...
This study was performed to prove the possibility of utilizing short plastic fibers made for recycled polyethylene terephthalate (RPET) as a structural material. To measure of crack control capacity, restrained drying shrinkage cracking test was performed. In order to verify the capacity of RPET fiber, it was compared with poly propylene (PP) fiber, most widely used short synthetic fiber, for fiber volume fraction of 0%, 0.5%, 0.75%, and 1.0%.
This study was performed to prove the possibility of utilizing short plastic fibers made for recycled polyethylene terephthalate (RPET) as a structural material. To measure of crack control capacity, restrained drying shrinkage cracking test was performed. In order to verify the capacity of RPET fiber, it was compared with poly propylene (PP) fiber, most widely used short synthetic fiber, for fiber volume fraction of 0%, 0.5%, 0.75%, and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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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콘크리트의 균열저항성을 평가하기 위해 자유수축 실험과 구속된 건조수축균열 시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 재생 PET fiber가 혼입되면 자유수축은 증가하였으나, 구속된 경우에는 콘크리트의 인장저항력을 증가시켜 균열 발생을 저감시켰다.
대상 데이터
콘크리트의 배합에 사용된 시멘트는 1종 보통 포틀랜드시멘트를 사용하였고, 굵은 골재는 최대 입경 25mm인 쇄석을 사용하였으며, 잔골재는 강모래를 사용하였다. 보강섬유는 재생 PET 섬유와 PP 섬유를 사용하였다.
콘크리트의 배합에 사용된 시멘트는 1종 보통 포틀랜드시멘트를 사용하였고, 굵은 골재는 최대 입경 25mm인 쇄석을 사용하였으며, 잔골재는 강모래를 사용하였다. 보강섬유는 재생 PET 섬유와 PP 섬유를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재생 PET섬유가 콘크리트의 건조수축균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KS F 2595 「콘크리트의 건조수축균열 시험방법」에 따라 자유건조수축 실험과 구속건조수축균열 실험을 수행하였다.
성능/효과
섬유를 혼입한 시편은 OPC 시편에 비해 8~25% 범위로 증가하였다. 구속건조수축균열 실험의 결과로부터 관통균열 발생일수는 OPC 시험체가 14일로 가장 빨리 발생하였고, RPET 1.0 시험체가 25일로 가장 늦게 발생하였다. 또한, 섬유의 혼입율이 증가함에 따라 균열은 늦게 발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혼입된 재생 PET 섬유가 콘크리트의 인장저항력을 증가시켜 건조수축에 의한 균열 발생을 지연시킨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재생 PET섬유는 건조수축에 의해 발생하는 균열을 제어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콘크리트의 균열저항성을 평가하기 위해 자유수축 실험과 구속된 건조수축균열 시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 재생 PET fiber가 혼입되면 자유수축은 증가하였으나, 구속된 경우에는 콘크리트의 인장저항력을 증가시켜 균열 발생을 저감시켰다. 따라서, 콘크리트의 구속인장력에 의해 발생하는 균열을 저감시킬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2는 자유건조수축과 구속건조수축균열 실험에 대한 콘크리트의 변형률을 각각 나타낸 그래프이다. 자유건조수축 변형의 실험결과를 살펴보면, OPC 시편의 변형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섬유를 혼입한 시편은 OPC 시편에 비해 8~25% 범위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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