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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납에 오염된 토양에서 생장한 애기장대의 식물기관에 축적된 납 농도 원문보기

한국환경과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2008 Nov. 20, 2008년, pp.165 - 167  

박종범 (신라대학교 생물과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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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속에 첨가된 납의 농도가 증가하면 애기장대 식물체 내에 축적된 납의 농도도 증가하였는데, 특히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보다 50배 높은 납이 첨가된 토양에서 생장한 식물체내에 축적된 납 농도는 정상식물보다 약 2.6배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토양 속에 오염된 납은 식물의 줄기나 일보다는 뿌리에 더 많이 축적되며, 줄기와 잎에 축적되는 납농도는 토양 속에 오염된 납 농도에 비례하여 증가하지 않으나 뿌리에서는 농도에 비례하여 매우 증가하였음을 나타내고 있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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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나 이러한 중금속에 노출된 식물에서 식물체 내의 각 영양기관에 축적된 중금속의 농도를 측정한 연구결과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환경부고시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와 이보다 10배, 90배 높은 농도의 납을 첨가한 토양에서 생장한 애기장대 식물체의 줄기, 뿌리, 잎 등 각 영양기관에 축적된 납의 농도를 조사하여 고등식물의 생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였다. 이러한 연구는 토양 속에 오염된 중금속 농도와 식물체 내에 축적된 중금속 농도와의 연관성과 식물체 각 영양기관에 축적된 중금속이 실제로 식물체의 생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유주할 수 있게 하며, 중금속에 내성을 가지는 식물의 연구 또는 식물체를 이용한 중금속 제거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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