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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2009 Apr. 25, 2009년, pp.17 - 25
정의수 ((주) 한국소방) , 강경식 (명지대학교 안전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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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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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에너지 회수란 무엇인가? | 세계의 모든 나라가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태양광, 풍력 등의 그린에너지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에너지의 효율제고 및 재생을 위하여 폐기물로부터의 자원순환을 이룩하는 폐기에너지 회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하나의 방편이 버려지는 쓰레기에서 에너지를 회수하는 고형재생연료인 RDF(생활폐기물 고형연료 제품, Refuse Derived Fuel) 생산이다. | |
RDF가 사이로에서 발화되었을 때 일어나는 현상은? | RDF는 저장조건에 의하여 축열하기 쉬우며, 고온이 되면 가연성가스 발생가능성이 높으며, 미생물에 의한 가연성 발효가스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다. 또한 사이로에서 발화되면 연소가 지속되고 화재 진압은 환기지배형 화재이기 때문에 더욱 어렵게 된다. 따라서 일반 가연물화재와 같은 점화원의 제거, 고온물체의 접촉방지, 전기적 스파크나 누전방지 등을 물론 다음의 대책에 유의하여야 한다. | |
RDF의 특성은? |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강원도 원주시에서 하루 80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아직은 기술도입 초기단계에 있는 가연성폐기물의 연료화 기술이다. RDF의 특성은 불연성 성분이 제거된 일반 가연물을 분쇄하여 압출성형 가공한 펠릿형상의 고체연료로서의 열적 특성이 우수하나 화재안전 측면에서는 제조 및 취급공정에서의 일반적인 가연물 화재위험성을 가지고 있고, 저장과정에서는 축열발열에 의한 자연발화 위험성이 상존하며, 저장형태, 특히 사이로의 경우 구조특성으로 인하여 화재진압도 쉽지않다. 본 논문에서는 일본의 RDF 화재사례를 중심으로 그 화재 위험 특성과 안전대책을 고찰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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