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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태풍 특징과 장마
Characteristic of Typhoon and Changma in 2006 원문보기

한국방재학회 2007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대회, 2007 Feb. 22, 2007년, pp.327 - 331  

차은정 (기상청 태풍예보담당관실) ,  이경희 (기상청 태풍예보담당관실) ,  박윤호 (기상청 태풍예보담당관실) ,  박종숙 (기상청 태풍예보담당관실) ,  심재관 (기상청 태풍예보담당관실) ,  인희진 (기상청 태풍예보담당관실) ,  유희동 (기상청 태풍예보담당관실) ,  최영진 (기상청 태풍예보담당관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23 tropical cyclones of tropical storm(TS) intensity or higher formed in the western North Pacific and the South China Sea in 2006. The total number is less than the 30-year $(1971{\sim}2000)$ average frequency of 26.7, Out of 23, 15 cyclones reached typhoon(TY) intensity, three severe tr...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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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데이터

  • 2006년에는 허리케인이 태풍으로 된 사례가 있었다. 12호 태풍 이오케는 8월 19일 북동태평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으로 8월 27일 날짜변경선을 넘어 북서태평양으로 이동해온 것으로, 관례에 따라 허리케인의 이름인「이오케」를 그대로 태풍 이름으로 사용하고 태풍번호는 12번으로 부여하였다. 허리케인이 날짜변경선을 넘어 서진해 온 과거의 사례를 보면, 지난 56년간(1951년~2006년) 15회 발생하여 약 4년에 1희 꼴로 발생하였다.
  • 그림 1. 2001 -200613 한국(KMA) · 일본(JMA) 기상청의 48시간 테풍진로 예보오차 비교(오른쪽 종축). 오차가 적을수록 정확한 진로예보를 의미함.
  • 2(X)6년 8월에 3개 태풍이 동시에 존재한 사례가 있었다. 7호(마리아), 8호(사오마이), 9호(보파)가 8월 6일 15시~8월 10일 15시까지 4일간 지속되어 존재하였다. 태풍이 동시에 존재한 사례는 1951년부터 2006년까지 5개의 태풍이 동시 존재가 1회, 4개 태풍이 동시 존재가 11회, 3개 태풍 동시 존재가 97회였다.
  • 태풍 3개(3호 에위니아, 10호 우쿵, 13호 산산) 가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주었고, 2개의 태풍(4호 빌리스, 5호 개미)은 장마기간 동안 장마전선을 활성화시켜 전국에 집중호우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8월 6일 15시~8월 10일 15시까지(4일간 지속) 3개(7호 마리아, 8호 사오마이, 9호 보파) 태풍이 동시에 존재하였다. 12호 태풍 이오케는 허리케인이 날짜 변경선을 넘어와 태풍으로 된 사례였다.
  • 2006년은 23개의 태풍이 발생하여 必년 평균보다 적게 발생하였다. 이 중 3개(3호, 10호, 13호) 태풍이 .직접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었고, 장마기간에 2개(4호 5호)태풍이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 최근 6년(2001~2006) 동안 한국과 일본 기상청의 48시간 태풍진로 예보오차에 대하여 비교하였다(그림 1). 한국이 2001, 02, 04년에 일본은 2003, 05, 06년에 각각 예보가 정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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