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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국부 지형특성을 고려한 송전지지물 풍하중 산정 연구
Study on Wind Load of Transmission Tower for Considering the Local Geometric Characteristics 원문보기

대한전기학회 2009년도 제40회 하계학술대회, 2009 July 14, 2009년, pp.409 - 411  

신구용 (한전 전력연구원) ,  노희원 (한전 전력연구원) ,  최진성 (한국전력공사) ,  오장만 (한국전력공사) ,  방항권 (한국전력공사) ,  신태우 (한국전력공사) ,  이동일 (한전 전력연구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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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송전선 지지물 설계는 전기설비기술기준과 한국전력공사 송전설계기준에 근거하여 적용되며, 철탑하중에 큰 비중을 갖는 풍하중기준은 1985년 기상청의 풍속 데이터를 반영하여 1987년경에 제정된 지침을 지금까지 적용하고 있다. 당시 제정된 설계기준에서는 지역별 풍속 차이에 따라 I, II, III, 지역 및 울릉도로 구분하여 차등 적용하는 설계개념으로 주변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동일한 지역내에 위치하고 있는 송전지지물의 경우에는 동일한 풍하중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최근 해외 철탑설계기준과 국내 건축물 설계기준에서는 전산기술의 발달로 국부적인 지형영향을 고려하여 철탑별로 개별적인 풍하중을 산정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상용 송전선로 설계가 진행되고 있는 군산-새만금 예정 경과지 가운데 지형조건을 고려한 풍속할증이 요구되는 개소에 대한 설계 풍하중 검토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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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설계기준과 개정안의 하중검토를 위해 기본적으로 군산-새만금 선로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표 3의 기상관측소 풍속관측자료를 이용하여 검토하였다.
  • 지형에 의한 풍속할증계산을 위해서 지리정보시스템(GIS)의 수치표고도 및 토지피복도의 정보는 기류해석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입력정보이다. 본 논문에서는 현재 경과지 설계를 마치고 선로건설을 앞두고 있는 군산지역 상용 송전선로의 풍속할증 사례를 지형정보 처리기법과 기류해석을 적용하여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서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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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송전지지물 설계기준의 개정에 관한 논의가 지속되어온 이유는? 현재 국내의 송전철탑 설계기준에서는 건설예정지의 주변지형이나 노풍도 등을 고려하여 풍하중을 산정하는 방식을 도입하지 않고 있으나 최근 태풍 및 국부적인 돌풍에 의하여 발생하는 철탑고장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현상으로 주변지형에 의한 풍속증가 등이 있다. 또한 해외 설계기준과 국내의 건축물 설계기준과는 달리 주변지형을 고려 하지 않고 넓은 면적의 지역에 대해서 동일한 풍하중을 적용하는 것은 최근 풍공학의 발전과 기류해석 등 전산기술의 발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비합리적인 설계기법으로 지적되어 송전지지물 설계기준의 개정에 관한 논의가 지속되었다. 이러한 필요성에 의하여 전력연구원에서는 기류해석 기법을 적용하여 풍속할증산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풍동실험을 통하여 개발된 프로그램의 검증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국내의 송전철탑 설계기준의 현황은 어떠한가? 현재 국내의 송전철탑 설계기준에서는 건설예정지의 주변지형이나 노풍도 등을 고려하여 풍하중을 산정하는 방식을 도입하지 않고 있으나 최근 태풍 및 국부적인 돌풍에 의하여 발생하는 철탑고장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현상으로 주변지형에 의한 풍속증가 등이 있다. 또한 해외 설계기준과 국내의 건축물 설계기준과는 달리 주변지형을 고려 하지 않고 넓은 면적의 지역에 대해서 동일한 풍하중을 적용하는 것은 최근 풍공학의 발전과 기류해석 등 전산기술의 발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비합리적인 설계기법으로 지적되어 송전지지물 설계기준의 개정에 관한 논의가 지속되었다.
개정예정안을 이용한 재현주기풍속이 기존 설계기준에서 제시한 값보다 크게 산정된 이유는? 표 9에서 알 수 있듯이 개정예정안을 이용한 재현주기풍속이 기존 설계기준에서 제시한 값보다 큰 값으로 산정되었다. 이는 개정예정안에서 활용한 건축물 하중기준에서 사용하는 방식을 이용한 기준풍속 (32.70m/s)이 기존 설계기준보다 크게 산정되었고, 기류시뮬레이션을 통해 구한 주변지형에 의한 풍속할증계수를 적용하였기 때문이다. 기준풍속이 크게 나온 이유는 기상관측소의 주변조도를 1971년까지는 조도구분 C로 적용하고 그 이후에는 조도구분 B로 적용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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