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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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냉방부하로 인해 여름철에 연중 전력소모량이 가장 많다. 이때에는 전력설비의 여유도는 가장 낮아져서 전력계통의 취약성이 가장 높아진다. 전기사업자는 송변전설비 신 증설, 발전설비 준공 시기를 여름철 전에 완료하여 최대전력 발생에 대한 준비를 한다. 전력거래소는 여름철을 기준으로 신규로 운영되는 송변전설비 및 발전 설비를 고려하여 전력계통의 안정운영 방안을 수립 한다. 이때 수립된 운영방안과 전력계통의 구성은 향후 1년 동안 우리나라 전력계통의 기본 틀이 된다. 본 논문은 2009년 여름철 최대부하에 대비하여 수립한 전력계통 안정 운영 방안을 기술하고자 한다. 주로 전년도와 비교하여 올해의 설비 변동내용 및 계통변화 내용, 상정고장 발생에 대한 전압안정도 및 과부하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 송전제약 검토결과 등을 소개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냉방부하로 인해 여름철에 연중 전력소모량이 가장 많다. 이때에는 전력설비의 여유도는 가장 낮아져서 전력계통의 취약성이 가장 높아진다. 전기사업자는 송변전설비 신 증설, 발전설비 준공 시기를 여름철 전에 완료하여 최대전력 발생에 대한 준비를 한다. 전력거래소는 여름철을 기준으로 신규로 운영되는 송변전설비 및 발전 설비를 고려하여 전력계통의 안정운영 방안을 수립 한다. 이때 수립된 운영방안과 전력계통의 구성은 향후 1년 동안 우리나라 전력계통의 기본 틀이 된다. 본 논문은 2009년 여름철 최대부하에 대비하여 수립한 전력계통 안정 운영 방안을 기술하고자 한다. 주로 전년도와 비교하여 올해의 설비 변동내용 및 계통변화 내용, 상정고장 발생에 대한 전압안정도 및 과부하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 송전제약 검토결과 등을 소개할 것이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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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주제
• 연구 방법
• 연구 결과

문제 정의

• 연중 전력계통의 취약성이 가장 심화되는 시점을 기준을 운영방안을 수립함으로써 이때 수립되는 방안은 향후 1년간 우리나라 전력계통의 기본 틀이 된다. 본 논문에서는 2009년 여름철 최대부하 발생에 대비한 전력계통 운영 방안 수립 결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주로 올해 전력수급전망, 검토조건 그리고 전년대비 설비변동 내역, 고장전류, 과부하, 전압안정도 검토결과와 해소대책을 기술하고자 한다.
• 본 논문에서는 2009년 여름철 최대부하 발생에 대비한 전력계통 운영 방안 수립 결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주로 올해 전력수급전망, 검토조건 그리고 전년대비 설비변동 내역, 고장전류, 과부하, 전압안정도 검토결과와 해소대책을 기술하고자 한다.
• 지금까지 2009년 여름철 최대부하 기간에 대비한 전력계통 안정운영방안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수도권 융통선로 1루트 고장에 대비한 융통한 계량은 13,500MW로 전년대비 400MW가 증가하였는데, 이것은 주로 동 서울S/S의 SVC와 미금S/S의 STATCOM을 설치 운영하여 상정고장에 대비한 순동 무효전력을 추가로 확보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제안 방법

• 여름철 최대부하에 대비한 운영방안을 수립하기 위하여 “전력계통 신뢰도 및 전기품질 유지기준”(고시, 2005-11)에 따라 아래와 같이 정상및 상정고장 시의 설비과부하율, 전압, 고장전류 등의 적정성 및 해소대책을 수립하였다.
• 발전기 운전조건은 수력, 양수발전기 50%, 기력 및 복합발전기는 95%, 원자력 발전기는 실제 공급 가능한 출력수준을 적용하였다. 복합발전기의 공급가능용량은 여름철 고온감소 효과를 반영한 값이다.
• 상정고장시 고장전류가 차단기 차단용량을 초과하는 개소와 과부하 발생개소에 대한 사전 해소 대책으로 아래와 같이 변전소의 모선과 선로를 각각 분리토록 조정하였다.
• 수도권 동부계통(표 6)에서 삼성S/S의 모선분리 운영과 154kV 대성T/L 투입운전은 154kV 동서울-송파#1,2T/L 고장시에 154kV 강동-풍납T/L에 156%의 과부하가 발생되어 삼성S/S의 일부 부하를 인근의 신양재계로 이 전하고, 상시개방 운전중이던 154kV 대성#1,2T/L을 투입하여 운전토록 조치하였다. 비수도권의 154kV 서산S/S는 345kV 태안화력#1Tie-Tr이 신설 운전되므로 서산S/S 모선고장시의 고장전류가 차단기 차단용량을 초과하여 동 모선을 분리 운전토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 수도권 동부계통(표 6)에서 삼성S/S의 모선분리 운영과 154kV 대성T/L 투입운전은 154kV 동서울-송파#1,2T/L 고장시에 154kV 강동-풍납T/L에 156%의 과부하가 발생되어 삼성S/S의 일부 부하를 인근의 신양재계로 이 전하고, 상시개방 운전중이던 154kV 대성#1,2T/L을 투입하여 운전토록 조치하였다. 비수도권의 154kV 서산S/S는 345kV 태안화력#1Tie-Tr이 신설 운전되므로 서산S/S 모선고장시의 고장전류가 차단기 차단용량을 초과하여 동 모선을 분리 운전토록 하였다.

성능/효과

• 수도권 융통선로, 서울북부, 인천지역 조류제약량은 전년대비 각각 400MW, 190MW, 250MW가 증가되었다. 이는 동서울S/S의 SVC와 미 금S/S의 STATCOM이 신설 운전되어 순동무효전력을 추가로 확보할수 있어서 관련계통의 전압안정도가 향상되었기 때문이다.

후속연구

• 이는 동서울S/S의 SVC와 미 금S/S의 STATCOM이 신설 운전되어 순동무효전력을 추가로 확보할수 있어서 관련계통의 전압안정도가 향상되었기 때문이다. 향후, 765kV 신안성-신가평T/L이 준공되면, 수도권 융통선로 조류량은 13,700MW로 200MW, 서울북부지역 조류제약도 2,500MW로 130MW가 추가로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765kV 신안성-신가평T/L이 준공 후에도 765kV 신서산T/L 1루트 고장에 대비한 부하차단량은 1,500MW로 동일 하게 적용하여야 하지만, 신태백T/L 고장에 대비한 부하차단은 불필요한 것으로 검토되었다.
• 신강진 계통의 고장파급방지 장치는 인근계통의 조상설비 증설로 해소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증설 작업이 당초계획보다 지연되었기 때문에 증설이 완료될 때 까지는 현행의 시스템을 유지하고 증설완료 후에는 시스템 운영정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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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전력소모량	우리나라의 연중 전력소모량이 가장 높은 계절은 언제인가?	우리나라는 냉방부하로 인해 여름철에 연중 전력소모량이 가장 많다. 이때에는 전력설비의 여유도는 가장 낮아져서 전력계통의 취약성이 가장 높아진다.
전기사업자	전기사업자는 최대전력 발생에 대한 준비를 언제 하는가?	이때에는 전력설비의 여유도는 가장 낮아져서 전력계통의 취약성이 가장 높아진다. 전기사업자는 송변전설비 신 증설, 발전설비 준공 시기를 여름철 전에 완료하여 최대전력 발생에 대한 준비를 한다. 전력거래소는 여름철을 기준으로 신규로 운영되는 송변전설비 및 발전 설비를 고려하여 전력계통의 안정운영 방안을 수립 한다.
여름철	여름철에 전력계통의 취약성이 가장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나라는 냉방부하로 인해 여름철에 연중 전력소모량이 가장 많다. 이때에는 전력설비의 여유도는 가장 낮아져서 전력계통의 취약성이 가장 높아진다. 전기사업자는 송변전설비 신 증설, 발전설비 준공 시기를 여름철 전에 완료하여 최대전력 발생에 대한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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