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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분산전원 보호협조 운영방안 연구
A Study of distribution line Protective devices operation on the distributed generation system 원문보기

대한전기학회 2009년도 제40회 하계학술대회, 2009 July 14, 2009년, pp.145 - 146  

이상호 (한국전력 중앙교육원) ,  설일호 (한국전력 경영선진화실)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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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전력의 일선 사업소에서 배전선로 계통운영 업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분산형전원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단방향 고장전류로 처리하던 보호협조 및 배전자동화 업무에 문제점이 발생되면서 혼선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 현행 배전선로 보호협조 업무는 모두 방향성이 없는 형태로 OCR, OCGR과 Recloserfh 대변되는 배전용 차단기의 협조방안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배전자동화의 경우에도 부하측 공장에 대해 고장표시기(Fault Indicator)를 발생시키는 로직을 활용하여 배전선로의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하지만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하여 배전선로와 연계된 분산전원이 점차로 많아지고 있으며, 따라서 이제는 양방향 분산전원를 고려한 보호협조가 적용되어야 할 상황이다. 이에 발맞추어 최근 여러각도에서의 분산전원 연계기술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현행 배전선로에서의 분산전원 연계시 나타나는 문제점과 그 대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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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분산전원의 계통연계는 전원별로 또는 전압별로 다향한 형태를 띠고 있지만, 본 논문에서는 특고압 배전선 연계운용의 관점에서 기술하고자 한다. 분산전원 연계시 보호협조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분산전원 발전설비의 고장, 또는 전력계통 고장시 신속하게 고장을 제거하고 고장범위를 최소화 시키는 위하여 아래와 같은 설치기준에 적합한 설비를 갖추어야 한다.

가설 설정

  • ○ R/C 재폐로시 유도발전기의 잔류전압으로 계통에 일시적으로 단독 운전 발생시 R/C가 비동기상태로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R/C 재폐로 시간은 발전기의 잔류전압 소멸시간 이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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