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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질에 따른 Solar Cell의 출력 변화
Power variation of Solar cell according to Electrolyte 원문보기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2009년도 하계학술대회 논문집 Vol.10, 2009 June 18, 2009년, pp.471 - 472  

신준오 (건국대학교) ,  정태희 (건국대학교) ,  김태범 (건국대학교) ,  원창섭 (건국대학교) ,  지양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  공지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  강기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  안형근 (건국대학교) ,  한득영 (건국대학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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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양전지의 내구성과 관련하여 모듈의 노화에 따른 효율 저하 현상이 대두되고 있다. 노화현상원인 중의 하나인 Hot spot 혹은 염분에 의한 백화현상으로 Solar Cell 과 EVA Sheet간 막들뜸 현상이 발생하며 그로 인한 공기 및 수분에 의해 금속 산화가 이뤄진다. 본 연구에서는 특히 전해질의 농도에 따른 금속의 산화와 그 출력에 대해 다룸으로써 태양광 발전 설치 지역 조건에 따른 Module의 내구성을 검토해 보았다. 산성비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황산과 질산의 PH를 0.1 간격으로 Split하여 농도의 변화에 의한 금속 부식과 그에 따른 전기적 저항 및 출력변화를 통해 태양광 Module 최적의 설치 지역조건을 제시하였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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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를 통해서 현재 태양광 모듈이 설치되어있는 환경과 그에 따른 출력 변화를 확인함으로써 Site 선정의 기준을 세분화하고 산성비와 같은 산 성분에 대해 Cell의 Metal전극과 Ribon의 반응성을 실험하여 최적 재료선정의 필요성을 제고하였다.
  • 특히 1세대 실리콘 결정질 태양전지의 경우 생산 공정의 단순함과 저렴한 원자재의 장점을 앞세워 가장 보편화되었지만 최근에 들어서 태양광 모듈의 노화로 인한 내구성 관련, 효율저하 현상이 대두되고 있다. 이와 같은 시점에서 본 연구는 모듈의 내구성과 관련하여 모듈 노화의 원인인 Hot spot 혹은 기타 열화현상에 의한 EVA Sheet와 C이1간 들뜸 현상을 확인하고, 전해질(산성비)의 침투에 의한 Cell의 전기적 출력 변화률 살펴보았다. 특히 사용된 전해질은 산성비의 주요 성분인 황산과 질산이며 각 용액의 PH를 Split하여 농도에 따른 Cell Metal의 부식과 저항 변화를 시간별로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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