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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객실의 이산화탄소 제어방안 연구
Study on control of carbon dioxide in subway car 원문보기

한국철도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2010 June 10, 2010년, pp.2195 - 2201  

조영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  권순박 (한국철도기술연구원) ,  박덕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  박재형 (한국철도기술연구원) ,  이주열 ((주)애니텍)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High concentration of carbon dioxide in subway cabin may cause various adverse effects on the passengers. Because carbon dioxide is produced by breathing of passengers, carbon dioxide concentration at rush-hours is extremely high. In most cases, the ventilation is not that easy for subway cars due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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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상용 제올라이트계 이산화탄소를 개질하여 보다 이산화탄소 흡착성능이 우수한 이산화탄소 흡착제를 개발하였다. 이렇게 개발한 이산화탄소 흡착제를 충진한 소형 이산화탄소 흡착장치에 적용하여 초기 이산화탄소 농도가 5,000 ppm인 전동차 객실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약 45분 만에 2,500 ppm까지 낮출 수 있었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동차 객실에서 혼잡시에 농도가 가이드라인 기준치를 초과하는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는 제올라이트계 흡착제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였다. 그리고 흡착제를 충진한 이산화탄소 흡착 장치를 개발하고, 이를 실제 객차에 적용하는 실험을 통해 전동차 객실의 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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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객실 내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무엇에 비례하는가? 그러나, 여전히 객실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가이드라인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3-5]. 특히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승객의 수와 비례하기 때문에 승객의 수가 정원을 훨씬 초과하는 출근시간 대에는 전동차 객실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고농도가 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현재 승객 탑승이 많은 출퇴근 시간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순간적으로 얼마를 초과하는 경우도 많은가? 따라서 현재로서는 주로 정차시 출입문 개폐에 의한 환기 및 출입문의 문틈을 통한 자연환기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를 통한 환기량은 필요 환기량에 비하여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현재 승객 탑승이 많은 출퇴근 시간에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순간적으로는 4,000 ppm을 초과하는 경우도 많은데, 기존 지하철의 환기시스템을 이용하여 이산화탄소 농도를 1,000 ppm 이하로 유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
현재로서는 전동차의 경우 이산화탄소 농도 기준을 맞추기 위해 주로 무엇을 통한 자연환기에 의존하고 있는가? 일반적인 실내환경에서 이와 같은 이산화탄소 농도 기준을 맞추기 위해 외부 신선공기 유입을 통한 환기가 이용되지만, 터널 구간을 운행하는 전동차의 경우 터널 내부의 먼지 농도가 높기 때문에 환기구를 통하여 외기가 유입될 경우 객실 내부도 미세먼지로 오염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주로 정차시 출입문 개폐에 의한 환기 및 출입문의 문틈을 통한 자연환기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를 통한 환기량은 필요 환기량에 비하여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현재 승객 탑승이 많은 출퇴근 시간에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순간적으로는 4,000 ppm을 초과하는 경우도 많은데, 기존 지하철의 환기시스템을 이용하여 이산화탄소 농도를 1,000 ppm 이하로 유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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