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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2010 Apr. 24, 2010년, pp.117 - 125
임화영 (근로복지공단) , 최순영 (인하대학교 산업공학과)
Cerebrovascular and cardiovascular diseases (CVDs) are a major cause of deaths among workers as well as in general population in Korea. Occupational stress like long working hours or overwork can cause sudden unexpected death in a worker who had been suffering from an aggravated preexisting cond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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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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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의 뇌·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발병위험도 평가 및 사후관리 지침」 에 따른 뇌.심혈관질환이란 무엇인가? | 2004년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제정하여 발표한 「직장에서의 뇌·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발병위험도 평가 및 사후관리 지침」 에 의하면 '뇌.심혈관질환'이란 심장 및 뇌혈관계통에서 발생한 질환으로서 협심증·심근경색증·뇌졸증(뇌경색·거미막하출혈·뇌실질내출혈) 등을 말하며, 뇌·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기초질환'은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이라고 제시하였다. | |
업무상 뇌혈관질환 인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가? | 과로로 인한 업무상 질병 인정에 대하여 이흥재(2001)는 과로사의 인정기준에 대한 판례의 전체적인 경향은 업무상 과로와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를 제 일차적 판단기준으로 하고 그 인과관계가 인정되면 발병 및 사망 장소가 사업장 밖이고 업무 수행 중에 발병 사망한 것이 아니더라고 업무상 재해로 인정한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임화영(2003)은 뇌혈관 질환을 대상으로 업무상 질병의 인과관계 판단기준에 의거하여 법원판례를 분석하였다. 업무상 뇌혈관질환 인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사망의 경우보다 요양하는 경우, 기존 질환자의 과로기준을 평균인이나 동종 직종악근로자보다 당파악근로자의 건강기준으로 법원에서 판단한 경우 등 변수가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 |
허혈성심장질환을 초래하는 3가지 형태의 이상 상태는 무엇인가? | 법 시행령에서 정하고 있는 심장질환 역시 이른바 허혈성심장질환이라고 할 수 있고 이러한 허혈성심장질환은 기본적으로 심장근육이 필요로 하는 산소의 양과 공급의 양에 불균형이 일어남으로써 생기는 병으로서 다음 세 가지 형태의 이상에 의해 초래된다. 첫째 심장근육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관상동맥의 동맥경화증과 혈관경련 또는 혈전증의 합동작용으로 혈류가 감소되었을 때, 둘째 심장이 비대해져 심근의 산소수요가 혈액의 공급을 초과할 때, 셋째 심한 빈혈, 폐질환, 선천성 심질환, 일산화탄소 중독, 흡연 등으로 산소이동이 감소되었을 경우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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