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열 해석시 사용 후핵연료 붕괴열은 모두 핵연료봉에서 방출된다고 가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실제로는 핵연료봉에서 방출되는 감마선이 인접 물질과 반응하여 사용후핵연료 붕괴열의 일부는 주변 구조물에서 발생된다. 본 논문은 핵연료저장조내에 저장된 사용후핵연료에서 발생하는 붕괴열의 공간적 분포를 해석하는 것이다. 사용 후핵연료의 노심 연소 후 냉각기간에 따른 붕괴열과 전체 붕괴열 중 감마에너지의 비율을 계산하였으며, 핵연료봉에서 방출되는 감마선의 수송계산을 수행하여 감마에너지의 공간적 침적 분포를 계산하고, 이로부터 사용후핵연료 전체 붕괴열의 공간적 분포를 평가하였다.
가설 설정
- MCNP5 모델 구성시 PLUS7 핵연료집합체는 각 핵연료봉의 펠렛, 피복관, 냉각재 영역을 사실적으로 구분해 모델링 하였으며 집합체내의 안내관, 영역 I 저장대 셀 구조물과 중성자흡수재판(BORAL), 중성자흡수재 고정판도 모두 실제 형상으로 모델링 하였다 (그림 1 참고). 사용후핵연료가 저장된 저장대 영역 I은 저장 셀이 평면적으로 무한히 배열되어 있으며, 핵연료 축 방향 길이를 무한 길이로 가정하여 감마선 누설이 없는 보수적 모델을 적용하였다. MCNP5 코드의 감마선 수송계산에 이용한 핵단면적 자료는 ENDF/B-VI 핵자료를 근거로 하는 연속 핵단면적 자료이다.
- 사용후핵연료 전체 붕괴열과 감마에너지 계산을 위한 주요 입력은 노심 출력준위, 연소 주기, 냉각재 붕소 농도 등 노심 운전 자료와 핵연료에 대한 구성 물질, 기하학적 형상 등과 연소 후 냉각기간이다. 신고리 3,4호기 노심 및 PLUS7 핵연료 설계 자료를 기준으로 노심출력 준위 16.858 MWt/FA, 연소 주기 3주기, 노심 주기 길이 480 EFPD, 방출연소도 56,350 MWD/MTU를 가정하였다. 사용후핵연료 전체 붕괴열과 감마에너지는 연소 후 냉각기간에 따라 감소하지만 연소 후 냉각기간 경과에 따른 감마에너지의 감소 정도는 전체 붕괴열 감소보다 커서 노심 연소 후 핵연료저장조로 방출되는 시기인 수일 정도의 냉각기간에서는 전체 붕괴열 중 감마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1/2 이상(약 55% 정도)이지만 냉각기간이 1년 정도 지나면 약 1/3 정도로 감소하게 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