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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지반공학회 2009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2009 Mar. 27, 2009년, pp.922 - 929
오서현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 하태균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 정충기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In this paper, 4 representative soft clayey soils in south Korea are selected to estimate the geotechnical characteristics and provide the instructions avaliable for construction works; Inchon Coast, Kum River Estuary, Kwangyang Bay, and Nakdong River Estuary. Total 2250 boring data are collected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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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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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지반이란? | 연약지반은 강도가 낮고 압축성이 큰 세립토로 구성된 지반으로서 구조물 축조 시, 구조물의 규모, 특성에 따라 특수한 처리를 필요로 하는 지반을 의미한다. 연약지반에 대한 판정기준은 연구자나 기관에 따라 다양하게 존재하며, 국내의 경우 한국도로공사 시방서(1996)에 의하면 점성토층의 두께가 10m 이하일 경우에는 N치 4이하, 10m 이상일 경우에는 N치 6이하일 경우에 연약지반으로 판정된다. | |
낙동강 하구란 무엇인가? | 낙동강 하구는 동경 128˚45´~129˚18´, 북위 34˚52´~35˚23´에 위치하며, 우리나라 남동쪽에 있는 대규모의 삼각주로서 연약한 점성토가 매우 두껍게 분포하고 있는 지역이다. 주거 및 공업단지 개발에 따른 대단위 조성공사가 실시되면서 연약지반의 활용이 증대되어 왔다. | |
점성토의 견운모 함량이 다른 광물에 비해 우세한 이유는? | 연구대상지역 모두 점성토의 주된 구성 성분은 견운모(Illite), 고령석(Kaolinite), 그리고 녹니석(Chlorite)이며, 광양만과 낙동강 하구에서는 몬모릴로나이트(Montmorillonite)가 추가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견운모 함량이 다른 광물에 비해 우세한데, 김상규 등(1998)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견운모가 국내 기반암에서 유래된 것과 더불어 중국해의 해저퇴적물로부터 다량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지질학적 특성상 퇴적암이 우세한 광양만과 낙동강 하구에서는 몬모릴로나이트가 소량 함유되어 있고, 화성암이 우세한 인천 해안과 금강 하구는 고령석 함량이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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